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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네팔 랑탕트레킹 7차(2016.12.16)

by 에코j 2017. 1. 3.

 

오늘은 랑탕트레킹을 마치고

카투만두로 나가는 일정이다.

 

스마트폰으로

새벽의 하늘을 잡아보았다.

이번 트레킹중 큰 카메라 보다

스마트폰으로 더 많은 사진을 찍은듯하다.

 

오늘은 랑탕마을에 주민이 죽어

사원에서 장례가 있단다.

그래서 랑탕마을에서 사람들이 올라와

아침부터 아주머니들이 장례식에 쓸 음식을 만드느라 바쁘게 움직이다.

이 아줌마들도 나한테 사탕을 달라는데

카고빽이 내려가 버려 없어서 주지 못했다.

 

우리와 함께한 스텝들...

우리팀은 헬리콥터 3번으로 하산...

 

우리를 카투만두까지 이동시켜줄 헬리콥터..

요놈 3번을 타고 이동했다.

 

어린이 보기가 힘든곳이던데

새로운 아이가 보인다.

 

헬리콥터에서 바라본 모습

이런곳에 전답을 만들어 생활해 나가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한 동물이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

샤워를 하고 오후 시내투어를 하기로...

도착하자 마자 스마트폰에 열중...

 

 

점심때 먹은 음식

맛나게 먹었다.

 

정말 특이한 전기줄이다.

아마 집집마다 줄이 깔린듯한데..

나중에 고장이 나면 어떻게 수리를 하는지..

 

ajima temple 인데

한국사람한테는 원숭이 사원이라 알려져있단다.

 

 

 

 

 

 

카투만두 시내모습

네팔은 인구가 3천만이고

그중 카투만두에 3백만이 살고 있단다.

 

하지만 시내 여행은 먼지와 매연으로 두번 하자고 하면

절대로 가지 않을 듯...

 

꼬마스님들...

 

 

 

 

저녁에 식사하러 식당에 갔는데

들어가는 입구에서 흰두교 점을...

 

swayambhu stupa 라는 식당인데

전통음식과 전통 무용을 보여주는 곳에서 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