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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7년

지리산 바래봉 철쭉

by 에코j 2017. 5. 15.

 

1. 일시 : 2017. 5. 14

2. 어디 : 지리산 바래봉

3. 코스 : 산덕마을~팔랑치~부운치~산덕마을

4. 참석 : 노욱, 발지국형님, 종신, 미옥, 바람개비

5. 후기

 

당초에는 팔랑치에서 자기로 했는데

발자국 형님이 완도에서 늦게 오신다고 해서

종신 미옥 바람개비는 팔랑치에로 올라가고

 난 아지트에서 자고 내일 새벽에 올라 만나기로

 

단합대회를 끝내고 아지트로 돌아 왔더니

무지 피곤 그래서 한숨 자고 났더니 발자국 형님이 오셨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일찍 자고

새벽 3시에 출발해서 팔랑치에 오르니

바람이 무지하게 무네요...

팔랑치에 올라섰더니

벌써 찍사들이 좋은 자리는 전부 차지...

 

 

 

 해가 뜨기 전입니다.


 드디어 해가 떠오르네요..


 저 뒤가 지리산 주능

지리산 하봉 중봉 천왕봉도 보입니다.


 

 

 색감 아름답죠

팔랑치도 데크로 우회로를 만들어 옛날깥이 구경하기는 힘들다..


 

 

 

 

 

 

찍사들

사진찍는 사람들 같이 부지런한 사람은 없는듯

 

 

 운봉평야

이곳은 해발이 높아서 그런지

벌써 모를 다 심었다.


 

 

 

 

 

 

 

 

 

 

 

 

 서북능선

예전에는 잡목이 없고 철쭉만 있어서 넘 아름다웠는데

운봉목장이 폐쇄되고 나서는 잡목이 갈 수 록 늘어나

철쭉이 묻혀버려 예전보다 아름다움은 덜하지만

그래도 멋집니다.

 

 

 

 

 

 

 

 

 

 

 

 

 

 

  지고 있는 사람들을 깨워

커피한잔하고 사람들 오기전에

내려가기로...


 

 

 

 

 

 

 

 

 

 함께한 분들..


 

 

무겁게 들고온 망원렌즈가

아까워서 한컷

 

 

 

 

 쥐오줌풀



  벌께덩굴


 애기나리


 오미자꽃

 

돌배


 고추나무


 미나리냉이


 병꽃

원래는 노랑색으로 피는데 떨어질때쯤 되면

붉은색으로 변함


 산사

 

 부운치로 내려와

임도를 타고 내려오면서

길가에 핀 야생화 감상을 하며

야생화 이름 되세기기 공부를 하면서 내려오니

금방 주차장에 도착


다시 아지트로 돌아와 완도 발자국형님이 가지고 오신

전복으로 아침을 맛나게 먹고..

하루 산행 마무리...


ps: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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