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대

 

1. 언제 : 2017. 7.16

2. 어디 : 지리산 만복대

3. 참석 : 노욱,종신,미옥,샘물,솜리,(바람개비, 혜경, 혜영)

4. 후기

장마..

전라도 지역은 적정량의 비가 내렸고

충청북도 쪽은 물난리

동해 남쪽 포항 울산은 아직도 가뭄으로 힘들어 하네요

장마전선이 이상하게 발달해서 그런다는데..

비가 내리는 오후 아지트에서 혼자놀기 나름 즐겁네요

저녁 시간에 사람들이 도착하고 바람개비팀도 도착 오랜만에 아지트가 시끌벅적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비올듯해 만복대에 오르기로...

정령치 주차장에 도착하니 벌써 재오가 와서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바람이 너무 불어 오래있기 힘들지경 바로 산행준비를해

백두대간 복원한 길을 타고 숲으로 들어가 바람없는 곳에서

일행과 합류 산행을 시작

기존에 절개지를 터널로 만들어 백두대간을 새롭게 바꾸어 놓았다.

예전보다 더욱 자연스런 느낌...

산수국이

한창입니다.

하늘말라리

노루오줌풀

큰까치수영

하늘말라리

큰까치수영

산수국

첫번째 쉼

돌양지꽃

꿀풀

원추리

미역줄나무꽃

일월비비추

꿩의다리

지리터리풀

둥근이질풀

정상이다.

돌탑은 완전이 없에 버리고

새로운 포지석만

이곳에서 만복대님한테 술한잔 올리고

옆팀한테 찰밥 통닭등을 얻어 먹고

재오팀은 묘봉치에서 점심을 먹고 산동장 가는길로 내려간다기에

우리팀과 이별..

우리는 원점 회귀

선유폭포

점심을 비상이네집에 가서 먹기로..

가는 길에 선유폭포를 구경하고...

비상이 집에들려 백숙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고..

난 아지트로 다른 사람은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