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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발자취

욕지 연화도 투어(글포함)

by 에코j 2012. 7. 24.

 

1. 언제 : 2012. 7.21~22

2. 어디 : 욕지도 연화도

3. 참석 : 12명(노욱,종신,미옥,양수당, 샘물,한맨,그린비, 오뚜기, 수정, 해와달, 은정, 솜리댁)

4. 후기

당초 다음주 원정준비로 구례를 가서 장비를 가지고와야 될 형편때문에

산행을 못한다고 했으나, 나오면서 구례에 들렸다 오기로 하고... 산행에 참여

약속시간 10분전에 아중리 만남의 장소에 나가 보니

종신이와 미옥이가 먼저와서 기다린다.

샘물님 때문에 30분 늦게 출발

함양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통영항에 도착

예상보다  1시간 먼저 09:00배를 타고 출발

 

아직도 이렇게 배를 타고 다니면서 고기를 잡는 분이 계시나 보다.

 

 

관광안내 팜플렛을 보며

오늘의 여행지를 확인중

 

욕지도에 도착

시간이 너무 빨라 투어를 나선다.

투어를 하고 한양식당에서 유명하다는 해물짬봉을 먹고

오후에 다시 섬을 돌아보는데 해무때문에 조망도 그렇고

날씨가 너무 더워 산행은 물론 돌아다니는것 조차 힘들다.

 

에덴동산이다

몇년전에 텔레비젼에서 암판정을 받은 딸때문에

욕지도에 들어와 요양을 하면서 병이 완치되었다는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그곳이다.

 

오늘은 모녀는 없고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이 설명을 해주면서

옆서를 팔고 계신다.

 

능소화가 멋지게 피었네요

 

 

 

 

 

 

 

 

 

고마리

 

나리

 

원추리

 

무화가

 

투어를 마치고

면사무소 앞 그늘 밑에서 저녁때까지 먹고 자고하다.

저녁때 일출조망터에 자리를 잡고 하루밤을 지낸다.

밤은 시원하고 모기도 적도

아주 행복했네요

 

다음날 아침 일찍 서둘러 첫배를 타고

연화도로 이동

먼저 연화봉 산행을 하고..

 

연화도의 기암절벽은 정말 멋지다.

날씨 때문에 사진은 별로

 

주홍서나물

 

박주가리

 

사명대사토굴

 

연화봉정상의

전망대

 

연화봉 정상에서 기념촬영

몇사람은 사진찍느라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이 높은곳에 어떻게

이런 석조물을 올렸을까?

 

이제 나이를 먹었나 보다

젊은 애들이 하고 노는 짓을 보면 어찌나 이쁘고

아름답게 보이는지

 

하산을 합니다.

 

자리공

 

새롭게 만들어진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기암절벽

 

엉컹퀴

 

전망대에서 솜리댁

 

이렇게 연화도 투어를 마무리

두동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통영에 나와 케이블카를 탈려구 했는데

비가와서 포기하고 구례에 들려

뒷풀이까지 하고 하루 산행을 마무리

 

함께하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함께하신 모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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