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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

지리산 노고단 1. 언제 : 2015.12.6 2. 어디 : 지리산 노고단 3. 참석 : 노욱,종신,샘물1 4. 후기 바래봉 산행을 마치고 내려왔더니 샘물님 전화다 구례에 도착했단다. 구례에 갔더니 비박을 하러 가자는데 종신이 오면 결정하기로... 종신이가 비박장비를 준비해 오지 않아 비박 불가능 그냥 집에서 있기로 하고 맛나게 저녁까지 먹고 내일은 바래봉을 오르기로.. 노고단대피소 그간 너무 오랬동안 몸관리를 안해 걷는 것 조차 숨이 헐떡거려 힘이네 대피소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여전히 사람이 많네요.. 직선으로 오르는 길보다 임도를 타고 천천히 노고단 고개를 향한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망. 샘물님 친구분과 노고단 고개가까이에 상고대가 아름답게 피었네요 운장산부터 덕유산까지 보이는 조망입니다. 노고단 정상에 멋진 조.. 2015. 12. 7.
눈꽃을 보러 다시 바래봉 1. 언제 : 2015.12.5 2. 어디 : 지리산 바래봉 3. 참석 : 혼자 4. 후기 어제 서울병원에 가서 MRI사진을 찍고 늦은 시간에 돌아와 늦잠을 자고 구례로 내려가는데 바래봉 능선에 눈꽃이 핀듯해 바로 방향을 틀어 바래봉으로... 간밤에 눈이 내린듯한데 전부 녹아버려 지난주 보다 멋지지 못했다... 운지사에서 능선을 타고 오름짓 정말이지 힘들다 예전에는 한번도 쉬지 않고 오르던 이길.. 몇번을 쉬고 올랐는지 모르겠다.. 임도와 만나 숨을 헐떡이고 있는데 내려오시는 아줌마 한분이 얼마나 빨리 올라왔으면 숨을 그리 헐떡이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저질 체력이라 그런다고 할 수 없어 웃고만다.. 파란하늘이 보여야 아름다운데.. 아직은 몸이 정상이 아니라 오름길은 무지하게 힘들다.. 하지만 산행을 마.. 2015.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