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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5

게화도항 2016. 6. 20.
계화도 방풍림 아침 06:00시에 집에서 출발구름이 없어서 조금 아쉽다. 2016. 6. 20.
고창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때 어제부터 하늘보며 날씨를 살핀다.이유는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때의 군무가 보고 싶어서다.작년에는 고창에서 한번 군산에서 한번을 봤는데하늘이 도와주지 않아 별로 였다. 그래서 다시 가서 멋진 가창오리때의 근무를 보기 위해서 기다리는 거다.집에서 나설때는 하늘이 좋아 좋은 그림이 될것 같아 바쁘게 달려 동림저수지에 도착하니하늘이 어두어 지기 시작한다.이런....내팔자에 무슨... 도착했을때 하늘이 이랬는데.. 꼭 기러기때가 지나 가고 나서가창오리때의 군무가 시작된다.아마 이유인즉은 기러기는 낮시간에 먹이활동을 하고 밤에 자러 오고.가창오리는 낮시간에는 저수지에서 자고 밤에 먹이활동을 하러 떠나기 때문일거다. 야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다.오늘은 얼마나 멋진 군무를 보여 줄지...셧터를 부지런히 눌러본.. 2016. 6. 20.
바래봉 오름길의 상고대 1. 언제 : 2016. 1. 31 2. 어디 : 지리산 바래봉 3.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4. 후기 지난주 맹추위로 지하수도가 얼어 버려 일찍 서둘러 구례로 내려가 확인해 보니 아무런 이상이 없다. 그런데 대봉시 300개를 깍아 곷감을 만들었는데 날씨탓으로 200개 정도는 다 썩어 떨어져 버렸고 2주전까지 100개 정도는 좋았는데 확인해 보니 새가 전부 조아 먹어 버렸다. 그래서 겨우 34개를 건졌네요.. 금년 곶감 농사는 완전 꽝입니다. 카카오톡 패이스북에 바래봉 소식이 올라온다. 그래서 아침 일찍 바래봉에 오르기로.,.. 하지만 이미 잃어 버린 건강으로 산행은 힘들기만.. 그래도 바래봉에 눈꽃을 볼 욕심으로 힘겹게 오른다. 드디어 덕두봉쪽에 상고대가 아름답게 피었다고 알려줍니다. 망원으로 한.. 2016. 6. 15.
대둔산 설경 2016.1.20 이재오 기관사 100만km 무사고 운행 기념식에 들렸다 나오는데 한맨님 전화다 지금 대둔산이 죽이는데 뭐하냐는 거다. 그래서 점심 먹는것도 포기하고 대둔산으로.. 그러나 하늘이 도와주지 않고 저질체력으로 산행도 힘들어 조금 찍다 내려왔다.. 2016.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