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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38

2017년 일출을 보러 오산 2017년 정유년 첫해를 보며 소원을 빌기위해 구례 오산에 올랐다.. 오산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사성암 스님들이 참석하신 분들의 행운과 행복을 빌어주는 기도를.... 덕분에 2017년에는 좋은 일만 있을 듯... 2017. 1. 3.
상고대를 보러 덕유산 2016.12.28 어제부터 무주리조트 웹캠을 통해 덕유산 상고대 상황을 확인해 보는데 조금 있는듯하다. 아침에 일어나 다시 확인해 보는데 역광으로 확인이 힘들지만 많이 있지 않은듯... 집을 나서 덕유산으로 가는 길에 덕유를 보니 능선상에 상고대가 조금 있는듯... 곤드라를 타고 올라 향적봉에 오르는데 상고대는 기대치 이하이다.. 그래도 조망이 너무 좋아 나름 행복한 산행이었네요.. 2017. 1. 3.
상고대를 보러 바래봉 일시 : 2016.12.25 어디 : 바래봉 참석 : 노욱, 종신 병옥, 미옥, 병도, 강서방(주차장에서 정호성, 은정이 가족과 미팅) 후기 어제 불휘깊은산악회 2016년 정기총회를 구례 아지트에서 열렸다. 작년보다 적은 인원이 참여했지만 3명이서 다니는 때에 비하면 많은 인원이 참여... 맛난 음식과, 병주에 섹스폰연주, 개인 노래자랑, 은정이 가족 노래자랑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정호형님 가족은 내일 일때문에 12:00기차를 타고 나가시고 나머지는 마무리... 어제 내려오면서 보니 바래봉에 눈꽃이 보이길레 아침일찍 바래봉에 가자고 했건만 10시 넘어서 출발... 산행을 서둘러 올라가면서 보는데 너무 늦어서 많은 상고대가 떨어지고 있다.. 역시 아름다운 모습은 부지런 사람만 볼 수 있다는 사실... .. 2017. 1. 3.
가족여행 제주도 1. 언제 : 2016. 12. 21~23 2. 참석 : 가족4명 3. 후기 아이들이 더 커서 결혼하기 전에 또한 집에서 쉬고 있는 시간이 많지 않으니 이번기회에 가족여행을 가자는 의견을 반영하여 제주도 가족여행을 가기로,,, 광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기로 하고 비행기표와 숙소만 예약을 하고 무작정 떠난다.. 공항에 걸려 있는 그림들... 우리집 큰놈 일균 졸업을 하면서 바로 직장에 나가더니 요근래 들어 회사가 어려운지 그만 두고 집에서 놈팽이.. 우리집 딸랑구 금년에 졸업 하는데 요즈음 자격증 시험 준비에 열공 사지가 있는 듯한데 나무가 떠 밀려 온거다.. 제주도에 팽권이 있다고 하니 믿지 않아 가던길을 다시 돌아와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 주었더니 믿는다.. 제주도에서 소금만들던 곳이란다. 제주도여행 오.. 2017. 1. 3.
네팔 랑탕트레킹 8~9(2016.12.17~18) 대표사진 오늘은 시내 투어일정을 소화하고 저녁식사후 비행기를 귀국하는 일정이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파슈파티니트사원을 방문 파슈파티나트 사원은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 동쪽 바그마티 강변에 있는 힌두 사원이다. 세계에서도 가장 신성한 시바신의 사원이어서 매일 세계 각지에서 온 수천의 힌두신자들이 찾고 있으며, "시바라티" 또는 '시바신의 밤'이라고 불리는 의식 때는 수 만명의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는다. 파슈파티나트 사원은 네팔 주민에게도 종교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수 천의 주민이 이곳을 방문하여 시바신으로부터 축복을 받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또 파슈파티나트 사원과 바그마티 강변에 있는 아랴 갓은 화장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제사를 지내는 모습이란다. 화장하는 모.. 2017. 1. 3.
네팔 랑탕트레킹 7차(2016.12.16) 오늘은 랑탕트레킹을 마치고 카투만두로 나가는 일정이다. 스마트폰으로 새벽의 하늘을 잡아보았다. 이번 트레킹중 큰 카메라 보다 스마트폰으로 더 많은 사진을 찍은듯하다. 오늘은 랑탕마을에 주민이 죽어 사원에서 장례가 있단다. 그래서 랑탕마을에서 사람들이 올라와 아침부터 아주머니들이 장례식에 쓸 음식을 만드느라 바쁘게 움직이다. 이 아줌마들도 나한테 사탕을 달라는데 카고빽이 내려가 버려 없어서 주지 못했다. 우리와 함께한 스텝들... 우리팀은 헬리콥터 3번으로 하산... 우리를 카투만두까지 이동시켜줄 헬리콥터.. 요놈 3번을 타고 이동했다. 어린이 보기가 힘든곳이던데 새로운 아이가 보인다. 헬리콥터에서 바라본 모습 이런곳에 전답을 만들어 생활해 나가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한 동물이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호텔.. 2017. 1. 3.
네팔 랑탕트레킹 6차(2016.12.15) 오늘은 당초에 첼콜리 전망대에 오를 계획이었지만 어제 강진리전망대에 오른 대원들이 별다른 것어서 오늘은 다들 산행을 하지 않는다고 쉬자는 분위기... 그래서 전대원이 계곡을 따라 오르기로 계획 변경... 아침 햇살에 비친 랑탕리안의 모습이 환상이다. 고소에 시달려 얼굴에 아름다운 달덩이가 되어 버렸네.. 출발전에 전원이 모여 한컷... 사람 많네... 강진리에는 헬리콥터가 교통수단이다 생필품 관광객도 헬기를 타고오고 전화는 위성폰을 사용 라뚝 이놈한테 사진좀 찍어 달랬더니 개판이다 이것 저것 알려주고 다시 찍어 달랬더니 똑 같다.. 야크들의 초원... 점심을 먹고난 후 랑탕베이스 캠프가 있는 계곡에 들어가 보기로.... 하지만 방하 전망대 가는 길은 없고 야크가 다니는 길로 전망대에 올랐건만.. 전망은 .. 2017. 1. 3.
네팔 랑탕트레킹 5일차(2016.12.14 랑탕마을에서 하루밤 지진으로 마을이 없어져 버리고 조금 높은 지역에 새로운 마을이 만들어 지고 있어 우리가 잔 게스트하우스도 시설은 별로지만 방마다 샤워장이 있는 아주 쾌적한 조건에서 하루밤 편하게 자고 아침에 햇살이 아름답게 비춰지는 랑탕... 출발전에 기념촬영 뒤에 보이는 벽넘어 빙하지대가 넘어와 마을을 덮어버렸다는 사실 도저히 눈으로 봐도 믿겨지지 않는 모습이다. 새롭게 마을이 만들어 지고 있다.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동물임에는 틀림이 없다. 아무리 험한 조건이라 할지라도 산 사람은 살아간다는 사실.. 이것이 우리내 인간의 삶이다. 강진곰파 가는 길. 곰파라는 이름은 티벳지역에 많은 이름 내가 다녀본 곳을 기준으로 하면 산을 넘어 오면 처음 만나는 곳이면서 그곳에는 항상 사원이 있다. 가..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