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79 화암사 청노루귀를 한번도 보지 못해서 금년에는 봐야지 하는 맘으로 화암사쪽으로 들어썻는데 처음 가는 곳이라 한맨님에게 길을 물어 갔건만.. 정확한 지점을 기억하지 못해 한참 해매다 포기하고 내려오는데 사진찍는 분들 차량이 보인다. 그래서 파킹하고 사람들 있는 곳으로 올라갔더니 아직 이르다고 그냥 내려온다. 그래도 서운해서 한참을 찾아 보았지만 없어서 나오는 길이 아쉬워서 화암사로... 화암사 내가 좋아하는 조용하고 사람의 손이 덜타 예전모습이 많이 남아있어 내가 좋아 하는 절이다. 국보 제316호 지정된 극락전이다. 하양식 구조가 특이하다는데 뭔소리 인지는 잘 모르겠다.. 불명산 화암사 이렇게 청노루귀대신 화암사를 둘러보고 구례로 가는 길에 배가 고파서. 용진에 시골집국수집에 들렸는데 왠 사람이 그리 많은지 줄.. 2017. 3. 7. 복수초 2017. 3. 7. 분홍노루귀 2017. 3. 7. 흰노루귀 2017. 3. 7. 산수유꽃 2017. 3. 7. 매화 아지트에 핀 매화 2017. 3. 7. 홍매 아지트에 핀 홍매화 2017. 3. 7. 봄까치꽃 예전에는 개불알풀꽃이라 불렸는데 이름이 거시기하다고 이름을 봄까치꽃으로 이름을 바꾸었어요... 왜 개불알꽃이라 불렸을까? 씨방이 개불같이 생겼다네요.. 2017. 3. 7. 작살나무열매 2017.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