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425

‘생명체의 존엄한 존재’ '퍄슈파티나트' 힌두사원을 찾다 바그마티(Baghmati)강가의 강둑에 늘어선 화장터 가트(Ghat)에서 시신을 화장을 하고 있다. 카트만두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5km 떨어진 바그마티(Baghmati)강을 접하고 있는 ‘파슈파티나트 사원’은 힌두교 최대의 성지(聖地)이며, UNESCO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이 사원은 원래 힌두교 ‘파괴의 신’이라는 시바신에게 헌납한 사원인데, 파슈파티나트(Pashupatinath)는 시바의 여러 이름 중 하나로, 파슈(Pashu)는 '생명체', 파티(pati)는 '존엄한 존재'라는 뜻이다. 장작을 4단 정도 쌓고 시신을 그 위의 ‘티타리라’에 올리고 맨 꼭대기는 짚으로 덮고 화장을 한다. 입구에서 걸어 들어가니 왼쪽으로 강이 보인다.​ 강가에는 양쪽으로 예사로운 모습이 아닌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2017. 4. 26.
호랑가시나무꽃 2017.4.25 도청에서 2017. 4. 26.
완산공원 꽃동산 점심시간에 완산공원에 가서 점심으로 도시락 먹기.. 지난 주말 잠깐 보고 갈까 하는 생각에 골목길로 접어 들었다. 오도가도 못하고 1:30분이나 기다려 겨우 빠져나왔는데 평일 인데도 사람이 많네요... 도청 5층 옥상 이사했을때는 조금 엉성했는데 철쭉이 자리를 잡아 멋있어졌네요.. 도심 사무실에 이런 정원이 있다는 것도 행복이죠.. 임도를 타고 오르다 커브를 돌아 서면서 보이는 모습 멋있다는 생각이.. 꽃동산의 명물인 겹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개화시기가 2주가량 늦어 다른 벚꽃이 다 진 뒤에도 꽃구경을 즐길 수 있어 인기 이 꽃동산은 전주에 사는 평범한 시민인 김영섭(69)씨가 40년간 1천500여 그루의 꽃나무를 가꿔 만들었다. 김씨는 선친(先親)의 묘가 있는 야산에 1970년부터 꽃나무를 사다 심으며 .. 2017. 4. 26.
네팔 불교 성지 '스와얌부나트사원'을 찾다 산에서 내려와서 카트만두 시내 유적지 등을 이틀에 걸쳐 둘러봤는데, 특히 인상 깊었던 불교사원인 '샤와얌부나트 사원',힌두교사원과 화장장이 있는 '파슈파티나트 사원',과거의 영화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는 '박파푸르 중세도시' 등을 중심으로 주마간산격으로 기록해본다. 사원의 조그만 연못에는 신도들이 염원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던져놓은 동전들이 수북하게 쌓여있다. 강진 곰파에서 헬기를 타고 카트만두로 돌아와서 호텔에 짐을 풀어놓고 일주일만에 샤워로 묵은 때를 씻어내니 몸이 날아갈 듯 한결 가볍다. 늦은 점심식사를 마친 대원들은 시내를 가로질러 사원 입구에 도착하여 입장료를 지불하고 사원 안으로 들어섰다. 많은 관람객, 참배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원의 곳곳에는 원숭이들이 자유롭게 살고 있어 '일명 원숭이 공원'이.. 2017. 4. 17.
동백꽃 2017. 4. 17.
사스레피나무 2017. 4. 17.
남산제비꽃 2017. 4. 17.
양지꽃 2017. 4. 17.
진달래 2017. 4. 17.
어청도 1. 언제 : 2017. 4. 15~16 2. 어디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3. 참석 : 노욱, 종신, 한맨, 샘물, 삼치구이, 태산, 미옥, 오뚜기, 혜경+1, 4, 후기 작년 겨울에 네팔 랑탕트레킹을 다녀온후 경비가 남아 지난번 완도에서 해단식을 했느데 그래도 경비가 남아 2차로 어청도에 가서 남은 경비를 다쓰자고 하면서 잡은 일정이다. 10:30분에 집에서 나서서 올림필경기장에 갔더니 공사중이라 차량을 파킹할 수 없단다. 골프장 들어가는 길가에 차를 파킹하고 한맨님, 샘물님을 만나 샘물님 차량으로 군산으로 이동 군산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 함께할 사람들과 만나 처음 들어가는 어청도가는 배에 몸을 싣다. 소요시간은 2:40 경비 24500원, 배편은 오전 07:30 오후 13:30 현대중공업.. 2017. 4. 17.
정읍 벚꽃 2017.4.11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에 미래 성장동력인 방사선산업을 선도할 의료방사선 정도관리센터 준공식 및 방사선기기 시험센터 착공식이 있어 정읍을 방문해 행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40년전 학교 다닐때 본 벚꽃이 생각나 내장사쪽과 천변을 이동하면서 벚꽃을 봤다. 내장쪽에 벚꽃은 왕벚꽃이 아니라 꽃이 풍성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좋았구 천변쪽 벚나무는 너무 오래되어 조금은 아쉬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내장 들어가면서 본 벚꽃 꽃 망울을 보니 왕벚꽃은 아닌듯... 정읍천변쪽 벚꽃 나무가 너무 오래되어 학창시절 벚꽃이 필때면 하숙집에서 나와 밤마다 돌아다니던 생각이 나더이다. 2017. 4. 11.
곷양귀비 2017.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