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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4

오산 1. 일시 : 2017. 12. 10 2. 어디 : 오산 3. 후기 혼자 구례 아지트에서 맞이하는 아침 어디를 갈까 고민하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어서 집에 머물다 점심을 먹고 나서 생각하니 오늘도 산행을 못하고 갈 것 같아 12:40분에 오산에 다녀오기 위해 집을 나선다.. 가는길에 다시 비가 내린다 갈까 말까 고민하다 비가 와도 산행을 하기로... 정말 몇년만에 혼자하는 산행인지 모르겠다 한번도 쉬지말고 오산까지 간다는 생각으로 산행을 시작했는데 막판에 무지 힘들어 쉴까 고민하다 정상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올랐다 정상에 모정은 계단이 고장나 출입을 통제 밑에 데크에서 잠깐 쉬었다 하산... 내려오는 길에 사성암을 사진에 담고 주차장까지 내려왔더니 2:40분이다. 정말 힘들었지만 뿌듯한 산행이었다. .. 2017. 12. 12.
사무실 단합대회 국 단합대회를 건지산 둘레길로.. 일년동안 탄소산업과에 근무를 했는 바쁘게 살았고 열심히 뛰어 다닌 듯한데 이룬것은 별로라서 조금은 씁씁하네요... 출발전에 전라북도 탄소산업과 직원들하고 기념촬영... 동물원까지 걷고 오늘은 도청산악회하고 군산시청산악회와 합동등반을 신시도에 있는 월령산~대각산 산행이 있어 군산 신시도로... 신시도에서 정호성을 만나고 회원들은 지금 내려들 오고 있다 함께 점심을 먹고 다음을 약속하며 산행을 마무리.. 2017. 12. 12.
썬의 식탁 부모님하고 이별한지가 벌써 4주기, 그당시에는 너무나 정신이 없어서 막연하게 아쉽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해가 가면 갈 수록 부모님이 보고 싶고 예전에 살아 계실때 잘못한 것이 없는지 반성하다 보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더 드니... 원래는 9일이 어머님 기일인데 그날 행사가 너무 많아 산소에 들릴 수 없을 듯하여 2일날 부모님 산소에 들렸다 오는 길에 삼례에서 자리를 잡은 썬의 식탁에 들려 맛있는 파스타를 먹고 왔네요 2017. 12. 12.
메타세콰이어 길 2017.11.25 메타세콰이어길의 단풍이 궁금해 갔더니 이곳도 단풍이 늦었다... 금년애눈 단풍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지 못하고 지나가 버렸네요.. 2017.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