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작은섬 개도

1. 언제 : 2015.10.25

2. 어디 : 여수시 개도

3. 코스 : 백야도항~개도~백야도항

4. 참석 : 노욱,종신,샘물,미옥

5. 후기

 5주간 병원에 있다 24일날 퇴원했는데 구례에 가서 쉬었다 오잔다.

그래서 샘물님 차를 타고 구례로..

종신이는 1박2일 면사무소 직원들과 단합대회후 구례에 남아있고

미옥이는 기차타고 구례로...

그런데 내일 산행이야기를 하더니 결정되었다고

일찍 잠에 들더니

미옥이가 새벽에 일어나 밥을 한다.

왜 그런지 물어보니 개도에 가기위해서는 여수에서 배를 타야 되기때문에 서두른단다.

 

백야도 새롭게 대교가 개통되면서 육지가 되어서 그런지
이제 막 개발하는지 도로 공사가 한창이다.

백야도항에서 08:00배를 타고.. 개도로..

그런데 차가 많아서 차는 화물선 배로 따로 이동...

백야도항..

나올때 보니 관광차가 정말 많데..

금오도가는 사람이 제일 많은 듯

개도지도

산새가 부락을 감싸주고 덮어주는 정기가 있다하여

덮을개(蓋)자를 써 개도라 부른답니다.

개도막걸리는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포천막걸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답니다.

청석포해수욕장 앞 바다

낚시꾼들이 진을 치고있고...

자주쓴풀

 

상수도 시설지구를 돌아서면

생태탐방로를 이제야 만들고 있어

나중에는 사람이 많이 올듯

산부추

쑥부쟁이

청석포해수욕장

사람들을 위해 잘 가꾸어 놓았더니

태풍이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동네어르신이 이야기 해주네요...

그 유명하다는 개도막걸리

그런데 가격은 좀 비싸던데..

 

이렇게 개도 투어를 마치고

나중에 1박하면서 개도 산행을 하기로 하고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