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리산_노고단4

천상화원 노고단 1. 언제 : 2023.7.23 2. 어디 : 지리산 노고단 3. 참석 : 4명(임노욱, 전종신, 샘물, 김혜경) 4. 후기 당초계획에는 오늘 덕유산 원추리를 보러갈 계획이었는데 혜경이가 입암산에서 자고 아침에 출발 아지트에 도착해 아침을 먹고 비가 많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덕유산은 가기 힘들것 같아 비가 내리지 않는 틈을 이용해 천상화원의 노고단에 오르기로 하고 아지트에서 출발. 성삼재 사람도 별로 없고 시원하니 아주 좋네요. ​노고단을 오르면서 오늘 본 야생화를 올려 봅니다. 동자꽃군락지 나도옥잠 노루오줌풀 원추리 말라리도 피었네요. 노고단 오름길은 안개가 자욱합니다. 물레나물 긴산꼬리풀 모싯대 일월비비추 지리터리풀 동자꽃 흰여로 지리터리풀 야생화를 구경하며 천천히 오릅니다. 모싯대 둥근이질풀 패랭이.. 2023. 7. 23.
산오이풀이 보러 노고단 1. 언제 : 2022.8.28 2. 어디 : 지리산 노고단 3. 코스 : 성삼재~노고단~성삼재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5. 후기 아들이 추석 때 근무라 집에 못 온다고 어제와 저녁을 같이하고 다음날 아지트로 내려가서 햇볕이 따가워서 풀 뽑는 것을 포기하고 쉬고 있는데 조뱅이 종신이가 항암치료 받느라 3주간이나 고생을 하더니 오랜만에 왔다. 저녁을 두부조림으로 맛있게 먹고 저녁에 되니 갑자기 늦가을 같이 날씨가 시원하다 못해 춥다. 산행은 종신이가 항암 치료중이라 간단하게 산오이풀을 보러 노고단이나 싸목싸목 다녀오기로 하고 아지트를 나선다. 성삼재에 도착하니 너무 싸늘해서 윈드자켓을 입고 아주 천천히 오름 짓을 한다. 노고단대피소에서 한번 쉬고 노고단고개에 오르니 해가 갈수록 노고단 탐방객이 많아.. 2022. 8. 28.
털진달래를 보러 다시 오른 노고단 1. 언제 : 2022.4.30. 2. 어디 : 노고단 3. 참석 : 임노욱, 구름모자, 이미옥 4. 후기 28일 날 혼자서 노고단에 털진달래를 멋지게 보고 와서 다른 곳에 갔으면 했는데 함께하는 이들이 털진달래를 봐야 된단다. 탐방예약을 인터넷으로 하는데 하루 들어가는 인원이 1800명인데 벌써 1200명이 넘어가고 있다. 안 서둘렀으면 몇 년 전같이 들어가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 최고의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어보지만 날씨가 도와 주지 않는다. 방문객은 많은데 날씨가 도와 주지 않아 사진은 별로입니다. 털진달래 넘어 저 멀리 천왕봉이 보이는 곳인데 구름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요. 이렇게 아쉬운 털진달래 산행을 마치고 노고단 고개에서 임도를 타고 내려옵니다. 개별꽃 한쪽에 흰제비꽃이 있네요 괭이눈 정.. 2022. 5. 1.
지리산 노고단의 털진달래 1. 언제 : 2022.4.28. 2. 어디 : 지리산 노고단 3. 참석 : 임노욱 혼자 4. 후기 지난주 노고단에 올라 털진달래는 구경도 못하고 바람난 처녀치마만 보고 내려오면서 국립공원 직원에서 털진달래 만개시기를 물어보니 이번 주말부터 꽃이 필 거라는 이야기에 조금 빠른듯해서 목요일 아지트로 내려가면서 잠깐 들려본다. 노고단 고개에 도착해서 노고단을 바라보니 완전하게 만개입니다. 탐방신고를 잘 못하시는 어른 들것까지 해서 5명을 산고한 후 함께 오릅니다. 털진달래 너머 반야봉 노고단 돌탑도 보입니다. 진달래가 아주 아름답지요 이곳이 최고의 포인트인데 아주 멋집니다. 차일봉 쪽 모습입니다. 뒤돌아 본 노고단 고개 쪽 노고단 대피소가 보이네요 반야봉 뒤로 천왕봉도 보입니다. 매년 털진달래를 보러 노고단.. 2022.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