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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4년79

파이 정기총회 만복대 1. 언제 : 2014.12.28 2. 어디 : 지리산 만복대 3. 코스 : 상위마을~다름재~만복대~다름재~상위마을 4. 참석 : 노욱,귀용, 병도, 미옥, 장종, 병주, 솜리댁, 상큼이, 강서방 5. 후기 어제 정기총회 작년보다 많은 사람이 왔지만 예전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약간의 허전함은 어쩔 수 없다 먹고사는 일이 더 우선이라고 주장하며 마음의 위안을 삼고 있지만 잃어버린건 아닌지 하는 아쉬움은 항상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리사이틀... 내가 적응하기는 힘들죠.. 늦으막하니 만복대 산행을 하기 위해 상위마을에 차를 파킹하고 산행시작.. 묘봉치 오름길은 언제나 힘들다. 먼저 전망바위에서 한컷 정말 조망이 죽이네요 무등산 위의 시설물이 보일정도로 아주 가깝게 보인다. 문덕고리봉도 아주 가깝게 보이네요.. .. 2014. 12. 30.
다시 바래봉 1. 언제 : 2014.12.14 2. 어디 : 학생수련원~세동치~바래봉~운지사 4. 참석 : 노욱,종신,미옥,솜리댁,상큼이 5. 후기 참 세월 빠르다 어제가 어머님과 이별한지 일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변한건 아무것도 없는데 부모님만 내옆에 없다. 산소에 들렸다, 구례로 내려가 후발대한데 전화를 해보니 지금 오고 있단다. 저녁을 먹고 있는데 오늘 못올것 같다던 솜리댁이 기차를 타고 온다고해 구례구역에 나가 모시고와 못다한 이야기를... 자연은 참 희안하다. 밤재터널 전과 지나서의 차이점이 어마어마하다. 구례쪽은 눈이 별로 없는데 터널 지나면서 부터는 눈이 많이 있다. 그래서 학생수련으로 들어가 산행을 시작 새롭게 만들어진 시설인데 조금더 보완해야 될 듯하다.. 임도를 지나서 부터는 눈이 제법 많다. 다.. 2014. 12. 30.
바래봉의 상고대 1. 언제 : 2014. 12. 7 2. 어디 : 바래봉 3. 코스 : 허브랜드주차장~바래봉~팔랑치~ 4. 참석 : 노욱,종신,미옥,망가,샘물,운풍,솜리,병도,태화 5. 후기 2014. 12. 30.
섬진강 둘레길 1. 언제 : 2014. 11. 30 2. 어디 : 섬진강 둘레길 3. 참석 : 7명 4. 후기 지난주에 날씨가 너무 따듯해 곶감을 말리고 있는데 감이 곰팡이가 나고 빠져 버리고 난리다. 왠수놈에 날씨 겨울이면 겨울 다워야지 혼자서 이것 저것 정리하고 났더니 후발대 도착 뒷집 할머니 집에 감을 마져 따 샘물님 주고 이어지는 먹자판.. 끝이 어디 인지... 새벽부터 비가 내려 산행은 빠방이 났다 생각하고 늦잠까지 자고 아침을 하는데 갑자기 호박죽 이야기가 나와.. 밀가루를 사러 샘물님이 읍내에 나갔는데 전화다. 접촉사고까지 났지만 맛나게 먹었네요.. 호박죽 아침을 먹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섬진강 둘레길을 걷기로.. 화개장터는 3일전에 난 화재로 몽땅타버리고 사고수습을 위해 전부 막아 놓고 있네요.. 화개.. 2014. 12. 4.
소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곳 1. 언제 : 2014. 11. 23 2. 어디 : 과수원~개구리샘~형제봉~율재마을 3. 참석 : 노욱, 종신, 망가, 병도 4. 후기 매년 경방기간이 되면 매주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보면 일년에 한두번씩 형제봉을 오르게 된다. 오를 때 마다 소나무 낙엽 색이 변해 버린후라 실망 뿐... 언제 기회가 되면 노란융단 길을 꼭 한번 걸어보리라 마음을 먹지만 몇년째 항상 실패다. 아침에 일어나 운해가 너무많아 갈만한 곳을 찾다보니 소나무숲길이 아름다운 형제봉을 오르기로 합의 차를 파킹하고 산행을 시작하자 마자 철을 잃어 버린 쑥부쟁이가 우리를 반겨주네요.. 지리산둘레길에서 벗어나 소나무 숲길로 들어서자 마자 바로 이번에도 늦었다는 실망감 뿐 에이 놀면서 쉬엄 쉬엄 가기로하고 카메라는 가방속에.. 목발대신 .. 2014. 12. 4.
선운사에서 나의 모습 오남이가 찍어준 사진 2014. 12. 4.
진안 가는 옛길 2014.11.15 선운사 단풍을 모두 카메라에 담고 진안가는 옛길의 메타세콰이어 길을 담고 싶어 이동... 이곳 역시 지난주중에 내린 비로 단풍은 늦었다. 모래재 오름길에서 본 갈참나무 단풍 든 모습 메타세콰이어길 역시 오늘도 이곳에 많은 찍사님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예전과 다른 점은 주차장을 새롭게 만들어 두었다는 거다. 사진찍기를 마치고 라면으로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2014. 12. 4.
조금 늦은 선운사 모습 2014.11.15 새벽에 2014. 12. 4.
선운사의 가을 2014.11.08 아침에 한옥마을을 한바퀴돌고 행사를 치룬다음 광주모임을 내려가야 되는데 선운사 단풍이 보고 싶어 달려갔건만 사진찍기에는 늦은 시간이지만 선운사는 단풍으로 불이났으며 인산인해다.. 급하게 몇컷하고 광주로 이동.. 2014. 11. 11.
전주한옥마을 가을 2014.11.8 당초 선운사와 내장사 단풍을 사진으로 담아 보고 싶었으나 갑자기 생긴 점심 행사때문에 가는것을 포기하고 새벽에 일어나 향교에 은행나무를 담아보기 위해 집을 나섰으나 왠걸 향교가 8시부터 문을 열어 밖에서 서성이다 들어가 몇컷하고 철수 2014. 11. 11.
문수사의 가을 1. 일시 : 2014.11.1 ~ 2 2. 어디 : 지리산 문수사 3.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4. 후기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지난주 할머니와 약속한 감따기 혼자서 감을 따기 시작 감따기 무지 힘들더이다. 거의 마무리 시점에 종신이와 미옥이가 도착 본격적을 감을 깍기시작... 230개를 이렇게 깍아서 걸어 두었다. 아마 한달 후쯤 되면 맛있는 곶감이 되어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오후에 병도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의자를 만들어 가지고 왔다. 나중에 페인트만 사서 칠하면 될 듯합니다. 병도가 있어서 우리는 행복할 뿐이죠 창고앞에 걸어둔 곶감 저녁늦게 까지 병도랑 술한잔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더니.. 병도는 나가고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 산행을 준비 아침을 먹고 길을 나서려는데 비가 내리기.. 2014. 11. 4.
지리산 비린내골의 가을 1. 언제 : 2014. 10. 27 2. 어디 : 비린내골 3. 누구랑 : 노욱, 한백 4. 후기 일출에서 점심을 먹고 비린내골로 들어선다 2주전에 왔을 때는 가을 분위기가 전혀 없더니 오늘은 가을 분위기가 입구에서 부터 시작된다. 물돌이 이런것도 해보고 간단하게 비린내골 투어를 마치고 나온다. 하지만 찍사의 자질 부족으로 사진은 별로입니다. 2014.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