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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1년72

전주향교의 가을 모습 전주향교는 가을이 되면 500년 은행나무가 일년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랗게 융단을 깔아 주는 모습이 환상입니다. 2011. 11. 6.
전주천의 억새 조금 늦은듯하지만비가 오고난뒤의 억새모습은 나름대로 운치가 있네요.. 2011. 11. 6.
억새와 일몰 2011.10.16 50년 넘게 이길을 다니면서 눌제라는 곳을 처음으로 내려가 보았다.새롭게 정비해서 정자도 새롭게 만들었지만 시골에서 추수를 마치고 돌아오는길인데 일몰이 시작되고 억새가 많이 피었기에내려가 보았는데 이렇게 멋진줄은 정말 몰랐네.. 2011. 10. 16.
가을에 미친 벗꽃이 2011.10.15 운장산 갔다 나오는길에 가로수에 벗꽃이이놈이 미친건지 날씨가 미친건지.. 2011. 10. 16.
2011년 가을 추수 2011.10.16 가을 추수를 하기 위해 아침일찍 시골으로 내려가는데 일출이 시작되고 있어차를 갓길에 주차하고 한컷 황금들녘어제밤에 내린 소낙비로 10시넘어서 부터 벼를 배기 시작옛날에는 벼를 벼는데 몇일 추수하는데 몇일씩 걸렸는데콤바인이 생겨나고 부터는 하루만에 간단하게 마무리... 그런데 금년에는 지난번 내린 폭우로 이 넓은 들판이 물속에4~5일 잠겨 수확량이 작년의 반절도 되지 않네요..그래서 농민들 얼굴에는 웃음보다는 걱정만 더 느는것 같아 마음이 짠하네요.. 2011. 10. 16.
곶감 만들기 2011.10.15 운장산 가는 길에서아주머니는 감을 깍고 계시는데 엄청 빠르네요 아저씨는 덕장에 감을 널고 계시고요 아저씨 말씀이 하도 재미나게 하셔서한참 이야기 하다 왔네요...이 곶감은맛있어서 왕에게 진상했다는 동상곶감입니다. 2011. 10. 16.
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2011.10.16운장산 가는 길에서 2011. 10. 16.
남해 풍경 2011. 10. 3.
만복대의 일몰과 일출 2011. 10. 3.
소나숲에 피어난 구철초 2011. 10. 3.
한국인 최초로 간 당령설산 트레킹 1. 언제 : 2011.8.6~8.132. 어디 : 중국 사천성 깐즈장족자치주 단바현에 위치한 당령설산(5,474m) 하강날하 입구(4810m)3. 참석 : 19명(노욱,종신,망가,병옥,미옥,영희,박인호,한경수(한맨),정택률(정태산),김홍빈,발자국(이규현),이승창(삼치구이),박장주(솔개),정두칠(미래),추교득(한백),박삼규(야크),안숙영,문오남,안석주)4. 설명당령의 위치는 사천성 깐즈장족자치주 동부 딴빠현에 위치하며, 총면적 368km²이다. 웅장한 설산과 그 속에 촘촘히 내재해있는 호수, 따뜻한 온천과원시림, 진기한 동식물, 단체문화탐방, 등산, 트레킹, 생태탐험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 들이 갖추어져있는 종합선물세트이다 250만년전 지각운동으로 인해 생성된 이곳은 당령 동부 입구(해발2,.. 2011. 8. 21.
영재와 수근이를 만나러 1. 언제 : 2011.7.30~31 2. 어디 : 대둔산 용문골 일원 3. 참석 : 노욱,종신,미옥,병옥,병도,상종,봉조,동식,경화 우리의 영원한 산친구인 영재와 수근이가 루프가르샤르동봉에서 돌아오지 못한지가 별써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3년전에 그곳에 다시 갔지만 흔적을 찾을 수 없었고,전주파이오니어스산악회는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 사람들한테 넘겨주고 나왔는데, 책임지고 영재와 수근이 추모일을 기억하겠다는 약속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산악회 조차 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우리들이 매년 그때보다 조금 늦게 와서 추모비 주위에 나무도 심고 벌초도하고 해서 현상태는 유지하고 있는데 매번 올때마다 맘이 찡하다. 추모비에 와서 보니 몇일전에 누가 왔다갔는지 조화와 국화 한다발이 있다. 주변에 절쭉나무 등 벌.. 201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