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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1년72

진달래가 이렇게 피다니 1. 언제 : 2011. 4. 16 2. 어디 : 아지트 뒷산 3주만에 아지트에 내려갔으나 할일이 없어 두릅이나 따볼까 하고 뒷산에 올랐는데 진달래가 이렇게 만개할 줄이야... 2011. 4. 17.
한적한 향적봉 1. 언제 : 2011. 4. 14 2. 어디 : 덕유산 향적봉 무주리조트에 워크샵에 참석했다 잠깐 시간을 내어 리프터를 타고 향적봉을 올랐다. 너무나 썰렁한 향적봉 나름대로 좋았습니다. 2011. 4. 17.
지리산 천은사 주변 돌아보기 1. 언제 : 2011. 4. 10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상선암~우번암~천은사 4. 참석 : 노욱, 한 맨, 채샘, 그린비, 은정, 해와 달 5. 후기 지리산은 막혀있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작년에 다녀온 오산의 벚꽃 진달래 등이 갑자기 떠올라 공지를 해본다. 약속 장소에 나가 사람들에게 오산을 가자고 해보는데 다들 여러 번 다녀오고 지난주에 다녀온 사람이 2명이나 된다. 그래서 정한 곳이 상선암, 우번암으로 돌아서 내려오기로 한다. 상선암 들어가는 입구에 차를 파킹하고 각개전투로 상선암 들어가는 입구로 들어가고 난 산행을 준비하는데 공 아저씨 차량이 지나간다.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뻔했다. 조금 올라서 산행 준비를 마무리하고 올라서는데 계곡물이 너무 봄을 알리는 듯하다. 한맨님은 바쁜 .. 2011. 4. 10.
딴빠 천국의 비경 당령설산 고원트레킹 당령의 위치는 사천성 깐즈장족자치주 동부 딴빠현에 위치하며, 총면적 368km²이다. 웅장한 설산과 그속에 촘촘히 내재해 있는 호수, 따뜻한 온천과 원시림, 진기한 동식물과 아울러 단체문화 탐방, 등산, 트레킹, 생태탐험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들이 갖추어져 있는 종합선물 세트이다 250만년전 지각운동으로 인해 생성된 이곳은 당령동부 입구(해발2780m)에서 당령설산의 주봉(하강랍)까지 직선거리가 약 21.5km, 고도차가 2690m이다. 이는 높은 산과 깊은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 독특한 지형과 자연 기후 조건이 아직까지 이곳을 원시상태의 자연생태지역으로 남아 있게 한 것이다. 그런 이유로 이곳은 세계적으로 학술 가치가 높은 자연박물관이며 지구의 지질 생물,식물등을 연구할 목적으.. 2011. 4. 8.
부산 해운대 2011. 4. 5.
민주지산 산악부 모임 1. 언제 : 2011.4.2~3 2. 어디 : 민주지산자연휴양림 3. 참석 : 4. 후기 작년 가을 이후에 모임 한 번을 빼먹어서 그런 지오 랜만에 옛 산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길 마음이 설렌다.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에 가장 먼저 도착 난방기를 작동시키고 야생화를 찍어볼까 하고 산책로를 걸어본다. 생강나무 꽃 돌단풍 아침을 먹고 산책을 나선다. 병호가 애기 엄마가 오후에 출근해야 된다고 먼저 출발한다기에 기념사진 높은 산에는 눈이 내렸다. 제철이가 어제 늦게 오면서 가지고 온 치마살 그래서 맛나게 점심 겸으로 먹고 모임을 마무리 2011. 4. 3.
진안 구봉산 1. 언제 : 2011. 3. 26~27 2. 어디 : 진안 구봉산 3. 코스 : 상약명~제1봉~9봉(천왕봉)~상약명 4. 참석 : 노욱, 종신, 병옥, 홍열, 상종, 미옥, 정순, 동식, 범재+1, 봉조 왔다감 5. 후기 상약 명저 수지 밑에서 몇 년 전에 잠을 잤는지 모르겠는데 그때의 추억이 되살아 났는지 구봉산 그곳에서 잠을 자잔다. 사량도 갔다 늦게 전주에 도착 정순이를 태우고 상약명 막영장을 찾아간다. 들어가다 보니 휴양림이다. 다시 백에서 막영장에 도착 어제저녁은 너무 추웠다. 밤사이에 날씨가 무척 추웠나 보다 아침을 먹고 출발 전에 기념촬영 범재는 직장도 새롭게 구했고, 각 시도 통역사로 일하게 되었다고 자랑이 자자하다. 도룡알을 먹으면 좋다나 난 주어도 못 먹는다. 이사진은 설정임 무당의 .. 2011. 3. 27.
도청산악회 사량도 지리산 1. 언제 : 2011. 3. 26 2. 어디 : 사량도 지리산 3. 코스 : 내지항~지리산~불모산~옥녀봉~대항~내지항 4. 참석 : 도청산악회 65명 5. 후기 오랜만에 참석 그런데 사량도의 인기로 65명이 출발한다. 배편을 잘못예약을 해서 버스 한 데를 가지고 사량도에 들어가야 되는 형편이다. 삼천포에 산행 끝나고 나와서 뒤풀이를 회를 먹기 위해 시장으로 달려가 회를 예약해두고 배를 타고 사량도로 떠난다. 삼천포대교를 뒤로 하고 사량도로 배는 떠난다. 삼천포화력발전소 사량도 내지항에 도착 기념촬영 능선에서 바라본 내지항 한바리 땀을 빼고 나면 능선에 올라선다. 생강나무 꽃 지리산 최고봉 돈지 진달래 지리산에서 저 뒤의 능선을 넘어와야 온듯한 느낌이 좀 들지요 대항 여기서 내려서는 철 사다리 좀 아찔... 2011. 3. 27.
아지트 주변의 매화 1. 언제 : 2011. 3. 20 2. 어디 : 아지트 3. 참석 : 노욱,종신,병도,미옥 저녁 늦게 부터 내리던 비가 아침에도 내려 방안에 둥굴둥굴 해보지만 한개점에 도달 고장난 보일라의 보조 물통도 교체하고 세면기도 고치고 체전밭에 비닐도 덮고 오후에 비가 그쳐 카메라를 들고 잠깐 돌아 본 모습입니다. 2011. 3. 20.
구례 산동의 산수유 1. 언제 : 2011. 3. 19 2. 어디 : 구례 산동 산수유가 궁금해 산동으로 들어선다. 일주일 정도 빠른듯 구경온 다른 사람들도 조금 아쉽다는 표정들이다. 상위마을은2주정도 있어야 만개할 듯하네요 동식이 집에 들려 어머니가 주신 고뢰수 한통 들고 아지트로 2011. 3. 20.
부안 변산 성계폭포 주변의 야생화 1. 언제 : 2011. 3. 19 2. 어디 : 부안 성계폭포 애기현호색 성개폭포 굴바위 왜현호색 노루귀 시재를 모시러 부안에 갔다가 잿밥에 관심이 있어 너도바람꽃을 찾아 나섰건만 너도바람꽃은 구경도 하지 못하고 왔네요 2011. 3. 20.
전라북도 정보화마을 주민 워크샵 개최 2011.3.15~3.16 1박 2일 간 부안 격포 채석강 리조트에서 전라북도의 39개 정보화마을 주민 및 관리자 119명 도 및 시군 담당공무원 21명 등 총 1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 내용은 행정안전부 이동호 계장님의 정보화마을의 정책방향 설명, 전라북도 정보화마을 운영방향, 초당대학교 이 팔진 교수님의 정보화마을의 발전 방향 , 식품허가 및 상품등록 방법, 강원도 삼생정보화마을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북도 양심묵 행정지원관님의 인사말씀 서헌익 전라북도 정보화마을 협회장 이동호 행자부 마을 진원 계장의 정보화마을 정책방향 설명 열심히 청취하고 있는 주민들 이 팔진 초당대학교 교수님의 정보화마을의 추진방향에 대하여.. 201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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