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은사 주변 돌아보기

1. 언제 : 2011. 4. 10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상선암~우번암~천은사

4. 참석 : 노욱, 한 맨, 채샘, 그린비, 은정, 해와 달

5. 후기

지리산은 막혀있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작년에 다녀온

오산의 벚꽃 진달래 등이 갑자기 떠올라 공지를 해본다.

 

약속 장소에 나가 사람들에게 오산을 가자고 해보는데

다들 여러 번 다녀오고 지난주에 다녀온 사람이 2명이나 된다.

 

그래서 정한 곳이 상선암, 우번암으로 돌아서 내려오기로 한다.

 

상선암 들어가는 입구에 차를 파킹하고 각개전투로 상선암 들어가는 입구로 들어가고

난 산행을 준비하는데 공 아저씨 차량이 지나간다.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뻔했다.

 

조금 올라서 산행 준비를 마무리하고 올라서는데

계곡물이 너무 봄을 알리는 듯하다.

 

한맨님은 바쁜 현장일을 미루어 두고

오늘 산행에 참여 열공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왜현호색

 

애기현호색

 

 

냉이

 

왜 제비꽃

 

상선암 오늘은보다 그래서 조금은 조심스럽다.

 

 

 

상선암의 물맛은 너무 맛있다.

 

 

머위 꽃

 

 

성삼재 오르는 길

 

섬진강의 모습

 

 

 

 

우번암

우번암의 스님은 오늘은 염불을 하고 계신다.

그런데 염불 내용은 아주 간단하다.

 

 

 

 

 

 

 

 

 

 

 

노랑제비꽃

 

화엄사의 모습

 

생강 꽃이 이제야 만개

 

히어리가 만개다.

 

 

 

개나리

 

 

갯버들

 

산괴불주머니

 

남산제비꽃

 

산행이 끝나고 벚꽃이 만개한듯해서

벗꽃 구경 겸 뒤풀이를 아주 간단하게..

 

 

꽃은 뒷전이고

쑥 캐는 봄 아줌마로 변신한 해와 달님

 

 

며칠 빠르네요

 

 

 

봄맞이

 

앵두꽃

 

백목련

 

 

튤립

 

봄꽃 산행 너무 행복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