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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0년57

상고대가 핀것 같아 오른 묘봉치 1. 언제 : 2010. 12. 26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상위~묘봉치~상위 4. 참석 : 노욱, 연태, 종신, 망가, 미옥(바지락, 동식+3) 5. 후기 사립 마을에 오랜만에 많은 사람이 모여 시끌벅적지근하다. 우리를 제일로 많이 반기시는 분은 오늘도 윗집 할머니 오늘은 처음으로 연태가 왔고 바지락이 가 도착하면서 술판은 시작되고 이어서 종신이와 미옥이가 도착 술자리는 계속 이어진다. 늦게 동식이네 식구까지 합해지니 마냥 즐겁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눈은 조금밖에 내리지 않았는데 노고단 정상에 설화가 피어있는 듯하다. 서둘러 상고대를 보러 만복대를 가기로 결정 상위마을로 이동... 묘봉치에 올라서 바라본 만복대 상고대가 피어있는 줄 알았는데 눈꽃이다 하지만 내린 눈이 적어 별로다 그래서 바.. 2010. 12. 26.
지리산 의신주변 돌아보기 1. 언제 : 2010. 12. 19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의신~원통암~원대성마을~대성마을~의신 4.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경필(망가, 한백이는 잠만 자고 나감) 5. 후기 서둘러 구례 아지트로내려가는데 지난 한 주 가지 않았다고 서먹서먹하다. 마트에서 저녁에 보쌈을 해먹자고 고기를 사고 할머니 집에 줄 빵 좀 사고 시장까지 들려 부식을 마저 준비하고 집에 도착... 종신이와 미옥이가 한잔하고 오고 있단다. 할머니는 우리를 보자마자 집에서 김치, 동치미, 된장, 청국장, 간장을 싸가지고 집에 오셨다. 아들보다 우리를 보는 것이 더 좋은가 보다 아마 이래서 이웃사촌이라 하는가 보다. 경필이는 보성 상갓집 들렸다 순천에서 버스 타고 오기 때문에 조금 늦는다고 하고 한백이는 7시 넘어 .. 2010. 12. 19.
2010년 불휘깊은산악회 정기총회 1. 언제 : 2010. 12. 11~12 2. 어디 : 송광야영장 3. 참석 : 정호+1,노욱,종신,미옥,병옥,은선+1,상종,홍열,승진,영희,정하+3,은정,민,정상,민경 5. 후기 2010. 12. 12.
연석산 돌아오기 1. 언제 : 2010.12.11 2. 어디 : 연석산 3. 코스 : 연동~연석산~좌측능선~연동 4. 참석 : 7명(에코, 나그네, 오뚝이, 은설아, 솜리 댁, 은정, 그린비) 5. 후기 2010년 마지막 산행입니다. 산행 후 정기총회가 있어 근교의 연석산으로 정했습니다. 진안 쪽 만남의 광장에 에코 전사 7명이 만나 연석산으로 출발 연동마을 주차장에는 광주에서 한 팀이 도착 시끌벅적지근합니다. 연석산 오름길 한바리 하지요.. 그야 물론 조망도 죽이는 산인데.. 오늘은 황사 때문에 조망이 꽝입니다. 설아 언니 에코 전사님들.. 여전사들... 연석산 정상에서 바라본 운장산 운장산 북사면에는 상고대가 조금 피었나 봅니다. 연석산 정상에서 기념촬영 내리막길은 좌측 능선을 잡고 내려서는데 점심 먹을 만한 장소가.. 2010. 12. 12.
지리산 쌍계사 주변 둘러보기(작은사진) 2010. 12. 6.
지리산 쌍계사 일원 1. 언제 : 2010. 12. 4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쌍계석문~내원골~불일협곡~옥천대~용추~소은산막~활인령~내원수행촌~쌍계사 4. 참석 : 노욱, 종신, 망가 5. 후기 망가님 전시회장에서 종신이와 함께 아지트로 내려갑니다. 쓸쓸한 아지트 앞으로 세월 지나면 지날수록 이렇게 되어가 리나 예감은 했지만 그래도 조금 이른듯하다. 지인이 주신 양주를 한병 다 마시고 났더니 구례 구조대의 조말숙 씨가 도착하고.. 10시가 넘어 동식이 가족이 도착 다시 이어지는 술판.. 06:00 일어나 돈 벌러 간 아들놈이 오랜만에 집에 온다고 가야 된다기에 구례구역까지 태워다 주고 아침을 먹자고 깨워도 어제 과음 탓에 일어나질 못한다. 09:00가 다되어 다 떠나고 종신이와 둘이서 산행길에 나선다. 앞으로 .. 2010. 12. 5.
지리산 농평마을 주변1 1. 언제 : 2010. 11. 21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농평마을~불무장등~석굴~농평마을 4.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정호형 5. 후기 정호성이 오랜만에 참석 저녁을 먹고 있는데 동식이와 경화가 놀러 왔다. 이래저래 늦은 저녁까지 대화는 즐겁기만 하다. 산불 방지기 간이라 지리에 드는 것이 부담스러워 늦은 시간까지 잠을 자고 산행코스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오랜만에 백운산, 계족산, 아님 어디 결론은 농평마을 주변에 있는 석굴을 찾아보기로 한다. 농평마을도 이제는 옛말이다. 새로운 집들이 즐비하고 들어서고 있는 것을 보니 시골스런 맛이 하나도 없다. 아마 둘레길이 활성화되면 어찌 변할지.. 통꼭봉을 돌아가는 길로 가다 보니 힘들게 살아가는 놈을 본다. 묘에서 첫 번째 쉼을 하고 있는.. 2010. 11. 21.
지리산 농평마을 주변 1. 언제 : 2010. 11. 21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농평마을~불무장등~석굴~농평마을 4.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정호형 5. 후기 2010. 11. 21.
철지난 뱀사골 금년에는 뱀사골의 단풍을 보지 못해 늦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뱀사골에 들어선다. 일출식당에 들려 허기진 배를 채우고 뱀사골을 올라서 보지만 너무 늦어 볼 것이 없어 바로 내려왔다. 2010. 11. 15.
지리산 피아골 일원 1. 언제 : 2010. 11. 14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직전마을~도투마리골~불무장등~피아골대피소~직전마을 4.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경민, 경필 5. 후기 오늘은 피아골 7 암자 산행 때 금대암을 확인하지 못해 그곳에 들려보기로 한다. 피아골의 단풍은 지난주쯤 절정이었을 것 같다. 이제는 쓸쓸하기만 하다. 계곡가에 떨어져 있는 낙엽이 지난 지난주의 단풍의 흔적만 보여 주고 있다. 이곳이 최고의 절정인 것 같다. 하지만 인간이 만들어 놓은 고뢰수호스때문에 그림에 어울리지 않는다. 금대 폭포에 먼저 도착 기다리고 있는 아우들... 오늘의 최고의 하이라이트 같다. 계곡이 아름다워 쉬면서 간식도 먹고 맥주도 한잔 이 이후부터는 지겨운 너덜지대 정말 짧을 거라는 기대는 무너진 지 오래 .. 2010. 11. 15.
지리산 피아골 1. 언제 : 2010. 11. 142. 어디 : 지리산3. 코스 : 직전마을~도투마리골~불무장등~피아골대피소~직전마을4. 참석 : 노욱,종신,미옥,경민,경필5. 후기 2010. 11. 15.
지리산 만추 2010.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