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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마실길2

다시 모악산 마실길 1. 언제 : 2018. 6. 23 2. 어디 : 모악산 마실길 3. 참석 : 혼자 4. 후기 구례 내려가기 전에 모악산을 갈까 말까 망설이다 늦은 시간에 집을 나선다. 컨디션이 별로라 오르기 쉬운 모악산마실길을 선택하고 금산산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몸 컨디션은 지난 주 보다 훨씬 좋아졌다. 하지만 너무 더워 힘들기는 지난 주나 같다. 내려오는 길에 금산사 경내를 둘러보는데 방문객은 다른 큰 사찰에 비해 많지 않지만 위성류라는 나무를 처음 보았다. 나오면서 아지트를 위해 땅 정리 작업을 한곳을 둘러 보는데 입구에 불법 쓰레기 투기, 벌써 억새가 나오기 시작한다. 금산사 미륵전 국보 제62호. 미륵전은 신라 법상종시대에 미륵본존(彌勒本尊)을 봉안한 불전으로 사찰의 중심건물인 금당이다. 초창(初創)된 시기.. 2018. 7. 25.
모악산 마실길 1. 언제 : 2018. 6. 9 2. 어디 : 모악산 마실길 3. 참석 : 혼자 4. 후기 아지트를 만들기로 한 땅을 정리했다기에 들려보았다. 생각보다 훨씬 크고 넓다.. 그곳을 둘러보고 모악산 마실길을 걸어보기로.. 주차장 건너편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금산사 모습 연리지는 몇년전 태풍으로 부러기고 나머지 부분도 썩어가고 있다.. 인동초 쥐똥나무 섬초롱 금산사 입구에 새롭게 만들어진 인공폭포 아지트를 생각하고 있는 땅 거리도 좋고 넓이도 아주 좋네요.. 2018.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