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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6년

노고단 단상

by 에코j 2016. 12. 30.

2016.8.14

연휴기간 동안 다른 사람들은 대관령안반데기로 비박을 떠나고

어디를 가지도 못하고 혼자서 구례로

그런데 다시 두개저골수염이 시신경을 건드렸는지

물체가 두개로 보이기 시작한다.

힘들게 차를 몰고 구례에 가서 혼자서 뭘할까 고민해 보지만

운전도 부자연 스러워 다음날 아침 노고단 오르기에 도전

목적은 산오이풀을 카메라에 담아보는 건데

멧돼지가 오이풀 군락지를 전부 파해처 버려

옛날 같은 군락지는 찾아보기 조차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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