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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제주 올레길 6코스 걷기

by 에코j 2022. 5. 28.

1. 언제 : 2022. 5. 27~28
2. 어디 : 제주 올레 6코스 쇠소깍~ 제주올레여행자센터 까지 11km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승창
4. 코스 개요

쇠소깍 다리를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를 거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지는 해안ㆍ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 쉬는 서귀포 시내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6코스의 명소라고 꼽기에 손색없는 서귀포 칼호텔 바당길과 허니문하우스 전망대 길에서 푸른 바다의 파노라마를 즐기면 더할 나위 없다.

5. 후기

출발 전에 간세에서 기념사진

쇠소깍 벌써 여름이 왔는지 태우와 카누를 타는 사람이 많네요. 하효항에서 오늘 밤 차박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올레길을 이어 걸어갑니다.

소금막 소금이 귀한 시절 바닷물을 가마솥에 끓여 소금을 생산하고 저장했던 곳

허벅


모자바위

어진이네횟집 앞에서 나는 이 안내표지판을 보고 우측으로 가다 마을 모정에서 후미를 기다리며 쉬고 있는데 후미가 오지 않아 전화했더니 직진했다네 다시 돌아와 해안가를 따라 걷네요. 지도를 확인하니 이곳에서 길이 두 개로 나누어지네요

제주에는 무료 와이파이 중계기가 많이 설치되어 있다.

 

보목포구, 이곳에는 다이빙하는 사람이 많네요.

구두미 포구

이곳에서 먼저 간 사람들이 쉬고 있네요. 섶섬지기에서 커피를 시켜 먹으면서 오늘 올레길 걷기를 마무리하기로 하고 친구와 놀고 있는 미옥이한테 차량 지원 부탁한다. 미리 봐 둔 하효항에서 차박 하기로 하고 하루 일정 마무리.

<0028일> 전망대에서 이어서 걷기 시작

전망대에서 바라본 섶섬

하효항에서 차박을 하고 6코스를 이어 걸어가기 위해 구두미포구로 출발합니다.

 

 

소천지 백두산 천지의 모습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

느리게 가는 편지 겡이우체통

소정방폭포

6코스 중간 스탬프 찍는 곳

소라의성, 폭포와 파도가 만나는 곳, 선의 아름다움 소라의 성에서 중간스탬프도 찍고 쉬어갑니다. 구름모자님 발에 물집이 6군데나 생겨 아주 힘들어 하네요.

 

참 길도 무지하게 많네요. 이곳은 작가의 길입니다.

정방폭포 가는 길에 있는 서복불로초공원

이중섭 화가가 가족과 함께 방 한 칸에서 1년간 거주한 공간

 

아중섭 미술관 들어가는 입구

이중섭거리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 도착했네요

6코스 끝 7코스 시작점에서 패스포트에 스탬프를 찍고

올레 여행자안내센터 들어가 봅니다. "올레 스태프들이 읽는 책", " 올레길 책방에서 추천하는 책"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특이하네요.

6코스가 너무 빨리 끝나 7코스를 더 걷고 오후에 비가 오면 걷는 것을 중단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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