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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발자취

"잘 늙은 절 화암사"를 찾아가는 길가에 핀 복수초

by 에코j 2023. 2. 17.

화암사가 그러하다. 어지간한 지도에는 그 존재를 드러내고 밝히기를 꺼리는 그래서 나혼자 가끔씩 펼쳐보고 싶은 작지만 소중한 책 같은 절이다. 십여년전 쯤에 우연히 누군가 내 귓속말로 알려주었다. 화암사 한번 가보라고. 숨어 있는 절이라고. 가보면 틀림없이 반하게 될 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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