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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발자취

와운 천년송 수달래

by 에코j 2023. 4. 23.

1. 언제 : 2023.4.22
2. 어디 : 와운천년송 수달래 
3. 참석 : 임노욱, 삼치구이, 대원관장님
4. 후기


노고단 산행을 마치고 뱀사골 계곡에 수달래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반선으로 내려간다. 

먼저 점심을 먹기로 하고 오랜만에 일출식당에 들러 본다. 예전보다는 손님이 많이 줄어든 듯 산채정식을 시켰더니 처음 본 대원관장님이 반찬을 세워보다니 36가지란다. 정말 맛있게 다 먹어 치우고.
 

그림을 그리시는 대원미술관장님은 소나무, 동백, 유채꽃그림을 그리시는 분이라 지리산 소나무의 기를 받아가라고  와운마을에  와운천년송을 보러 간다.
 

와운천년송
 

와운계곡 연녹색의 나뭇잎이 아주 죽입니다.
 

할머니 소나무

 

할아버지 소나무
 

예전에 없던 데크도 만들었네요.
 

다음은 달궁 쪽으로 가면서 수달래를 찍어 봅니다.

 

이렇게 수달래 사진을 찍고 남해대교 밑 노량마을로 다도, 시를 읽는 사람들을 만나러 떠나고

난 시제를 모시고 오기로 한 샘물님을 만나  하동 노량항에 가서 남해대교 및 노량포구의 야경을 본다.
 

초승달과  개밥바라기(금성) 모습이 멋지네요.
 

노량항 물양장에서 바라본 노량대교 야경

이곳이 고향인 박회장님 아지트 바닷가쉼터에서 하루 머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신노량의 학섬, 예전에 이곳을 둘러보면서 작은 코끼리 바위라 했는데 학섬이란다. (사진 삼치구이)

원조강변할매재첩식당. 이 식당에서 제첩국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사진 삼치구이)

임야 일만 평에 간벌을 하고 산책로를 만들어 공원을 만드는 중인 곳에 들려 산책을 하고 나오면서 만난  금대난초


다도 체험 중(사진 삼치구이) 
이렇게 노량마을에서 다른 취미를 가진 사람들하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며 봄나들이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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