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국여행

텐샨산맥 알라콜패스 트레킹2일차23.6.22

by 에코j 2023. 6. 22.


1. 언제 : 2023.06.22
2. 어디 : 차른협곡, 케겔 카르카라 카라콜
3. 참석 : 13명
4. 오늘일정계획

오늘일정은 조식 후 차른 협곡(Charyn Canyon)으로 이동(2시간 30분), 차른 협곡 트레킹(1시간 30분), 중앙아시아의 그랜드 캐니언, 차른 협곡은 알마티에서 동쪽으로 195km, 해발 1,300m에 위치해 있으며, 깊이는 약 370m, 총 협곡길이는 약 150km입니다.

가장 인기 있고 아름다운 ‘Valley of castles‘을 트레킹, 200만 년 전 차른강의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형성된 협곡을 감상. 중식 후 케겐(Kegen)을 경유 카르카라 계곡(Karkara Valley)으로 이동 후 입국심사
카라콜로(키르기스스탄) 차량 이동하여 카라갓호텔 (Karagat Hotel)(4성급)  투숙할 계획이다.
5. 후기
아침을 먹으러 0640분에 내려갔더니 레스토랑이 문을 열지 않아 0700시까지 기다린 후 맛있는 아침뷔페식사를 마치고

0800시에 출발하기로 약속이 되어있어서 서둘러 로비로 내려가 체크아웃하고

버스가 바뀌었다 어제 차량이 고장 나 수리하러 들어가고 다른 차로 바꾸었단다. 버스기사 이름이 막심이란다. 오늘도 역시나 이성우 님은 23분 지각 다음부터 1분 늦으면 1달러 벌금을 내기로

가는 중간에 소도시에서 ATm기에서 돈을 뽑기위해 들렸는데 우리는 시장 구경 및 화장실을 찾아갔으나 25 링게가 없어서 화장실에 들리지 못하고 철수

점심시간이 다 되어 당초계획은 도시락을 사가지고 가서 먹기로 했큰데 시간이 늦어져서 가는 중간에 식당에 서  점심을 배불리 먹는다. 이나라 사람들 등치가 큰 이유가 식사량 하고 비례하나 보다. 양이 너무 많고 짜다.

식사를 마치고 차른협곡을 보러 이동한다.

몽골 같이 넓은 들판이다.

끝이 보이지 않고 이곳은 풀조차 보이지 않는 사막 같은 땅이다. 몽골하고 다른점은 풀이 없어서 가축을 방목하지 않는 광할한 사막 같다.

차른협곡은 국립공원이라 이곳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