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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2년

남해 설흔산

by 에코j 2012. 7. 13.

1. 언제 : 2012.4.7

2. 어디 : 남해 설흔산

3. 코스 : 선구마을~응봉산(426m)~설흔산(428m)~간천 다랭이마을

4. 참석 : 노욱, 샘물, 산사나이+1솜리댁, 해와달, 경산+1

5. 후기

근교산의 개념이 어디인지 모르겠다. 남해 근교에 있는 설흔산이다.

남해 가천마을 까지 가는 길이 멀기만 하다.

가천마을에 도착해 보니 관광버스로 온 한팀을 보내고

세상 구경과 확트인 남해바다, 여수, 광양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구경을 해가며 쉬엄쉬엄 한 산행이다.

 

 

선구마을 모습이다.

 

임포마을쪽의 다랭이 논이다.

 

주능선에 올라서니 성의 모습인 아닌것 같고

아마 경작지의 한계 같은 돌 담이 보인다.

 

사스레피나무

난 봄에 해안가의 산에 오면 이꽃의 향기에

알러지 같이 아주 민감한 후각과 몸에 힘이 빠지는

이상한 현상이 있다.

그래서 난 이꽃의 향이 아주 싫다.

 

올괴불나무

 

산사나이

 

솜나물

 

 

 

진달래가 만개했네요

진달래 꽃밭을 걸으니 모두들 행복해 보입니다.

 

 

 

 

 

 

 

가천마을과 바다위에 떠있는 화물선들

상당히 많네요...

 

 

 

 

 

칼바위 능선

 

 

 

산자고

 

응봉산 정상에서

산사나이

 

 

 

남산제비꽃

 

왜제비꽃

 

양지꽃

 

 

얼레지

남들이 찍어 올리는 얼레지꽃을 보며

금년에는 못보고 지나는 줄 알았는데 저도 봤네요

 

 

 

 

 

 

설흔산 봉수대 안내판

 

설은산 정산에 있는 봉수대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네요

 

 

 

 

가천 다랭이 마을입니다.

이마을은 방문객이 아주 많네요

 

현호색

 

 

 

설흔산 봉수대

 

등대풀

 

꽃사이로 보이는 다랭이논

 

내려오는 후미조

 

오는길에 튜립축제장이 보이길레

잠깐들려 보는데 별것 없다.

 

 

 

 

오는길에 아침에 간길이 아닌 하동으로 해서

매실축제 장쪽으로 해서 오는데

반대쪽 차선은 벗꽃이 조금 피었는데

차량들이 항동부터 토지까지 밀려 난리다.

 

아지트에서 삼겹살로 뒷풀이를 하고

하루 산행을 마무리 한다.

함께한 모든분들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