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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1년

2011년 시작을 반겨준 바래봉

by 에코j 2011. 1. 2.

1. 언제 : 2010. 1. 2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용산마을~바래봉~팔랑치~용산마을

4. 참석 : 노욱, 종신, 망가, 미옥, 한 맨

5. 후기

늦게 도착한 한맨님과못다 한 이야기를 하다 보니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든다

내일 아침에는 일어난 사람들만 산에 가기로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수도가 얼어 물이 나오지 않는다.

 

모터를 녹이고 아침을 먹고 산행 준비를 마치고

출발하려는데 이게 웬일

이번에는 미옥, 한맨님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계획을 변경 산행을 마치고 다시 오기로 하고

출발...

 

그런데 한참 산동에 다올 때쯤

한맨님의 몸부림이다. 카메라를 차에 두고 왔단다.

어쩔 수 없이 사진을 포기

 

길 상태를 알 수 없어 남원으로 해서 운봉에 들어서는데

눈이 많아 환상이다.

 

축산고등학교 있는 곳에서

너무 멋져 한컷

 

운봉은 온통 눈으로 난리다.

용산마을에 차를 파킹하고 산행을 준비하는데

멋집니다.

 

 

 

 

 

 

 

오늘은 운지사로 오르지 않고

임도를 따라 오른다.

그런데 어젯밤 날씨가 춥지 않았는지

상고대는 별로다.

 

 

바래봉에서 비박하고 내려오는 산객들

그런데 오계동 계곡으로 내려선다고 하던데

잘 내려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덕두봉 능선에 핀 상고대

나름대로 멋지네요..

 

 

 

 

 

 

내두를 따라오는 다른 팀들

 

 

 

 

 

 

 

 

 

 

 

 

 

서북능선 바래봉 샘에 들렸다

넘어갈 능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