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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6년

스웨덴 미애 가족과

by 에코j 2016. 12. 30.

일시 : 2016. 7. 2~3

어디 : 모항

참석 : 36명(노욱,종신 정호, 미옥, 병옥, 홍렬, 범재+2, 병도, 상종, 봉조, 은선+1, 선자, 은선+3, 세훈+3, 정하+3, 미애+6, 정순+1)


2012년에 한국에 왔던 미애가 작년에 올려다 못오고 금년에 다시 한국에 왔다.

준비는 종신이와, 은정이가 해주고...

미애 덕에 정말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1박2일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왔네요...

다음 모임은 추모제때 대둔산에 하기로 했으니..

이번에 빠진 사람들한테 연락해서 이번보다 더 많은 사람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미애는 한국에서 보내는 휴가가 애들한테 오랜 시간동안 기억에 남는 휴가가 되었으면 한다...




정순이가 만들어준 김밥으로 점심으로 먹고

내소사로...

입장료도 내지 않고 들어가는 것을 보고...

스웨덴 jonas가 놀랜다...






능소화와 물레방아

예전에 대장금영화 촬영을 했던 장소인데..

능소화가 피는 줄은 처음으로 알았네요...




단풍나무에 아주 관심이 많았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다...





애들은 어디를 가도 다 똑같나 보다..








미애가 설명해 주느라 지쳤다..















스웨덴에서 온 두가족






모항에 돌아와

막걸리로 뒷풀이...


범재가 가지고 온 30년된 산삼주...

요놈이 오늘밤 주 메뉴가 될줄이야..




한국사람들의 정에 놀라고 있고..

음식에 놀라고...

파티에 놀라고..

어찌 되었든 미애는 기살고...

전부 즐거운 모습...



드디어 욘의 노래와 미옥언니의 답가..

그리고 춤까지..

에라 모르것다..

마시고 즐기자...

모두 즐거우면 되는거지

인생 뭐 있어...








jonas가 오늘 셍일이란다.

그레서 모두 함께...

축가를...






곰소항의 모습..







타래난초...




오랜만에 본 세훈이가족..

얼굴이 환해 보이고 즐거워 하는 모습에..

나도 행복하네요...


해어지기 전에 단체 사진...

많은 사람이 나갔지만...

남아 있는 사람들만도 많네...


다른 사람들은 전부 돌아가고

나 종신 은선이네 가족과 새만금전시관 방문..

크기에 놀라고

외국인들은 이런것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1박2일동안의 만남을 뒤로 하고..

전주 르윈호텔에서 내려주고...

마무리..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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