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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다시 모악산

by 에코j 2018. 6. 5.

1. 일시 : 2018. 6. 2

2. 코스 : 구이 ~ 대원사 ~ 수왕사 ~ 정상 ~ 비단길하산

3. 참여 : 혼자

4. 후기


금계국  -주자장에서 도립국악원쪽으로 오르다 보면 금계국이 아주 많이 보인다. 금계국과 노랑코스모스는 꽃 모양이 비슷해 구분하는데 많이 어려워한다.


지난주에 모악산을 오르다 너무 힘들어 수왕상에서 구이상학능선길로 탈출.

구례 가는 길에 다시한번 도전 그런데 지난주 보다 더워 수왕사에서 쉬면서 내려갈까? 올라갈까? 고민하다 정상까지..

모악산 정상에 올라본지가 몇 년 만인지 기억도 가물 거릴 정도다.

몸이 이렇게 망가 질 수 있나,

젊었을때는 중인리에서 구이까지 넘어가는데 1:30분이면 되었는데 

아~ 옛날이여


수왕사쪽에서 오르다 주능선과 만난 곳의 이정표..

내려올때는 구이상학 능선로쪽으로 하산

오르면서 보니 프랑카드에 도립공원에서는 2018.3.18일 부터 음주를 하다 걸리면 벌금이라던데

능선에 막걸리 집은 공원지역에서 술을 먹지 못하도록 했는데도

여전히 막걸리를 판매하는 집이 3곳이나 된다.


정상에서 바라본 구이쪽..


정상에서 바라본 전주시내


모악산 정상석


모악산 정상을 오르면서 여직원을 만났는데

여기를 올라오면서 그렇게 힘들어 하면 어떡하냐고 한마디한다.

어찌나 챙피하던지...


내려올때는 사람들 만나는 것이 두려워

구이 상학능선쪽으로...


내려와서 국수집에서 국수한그릇 먹고

구례로...


구례 아지트는 3주간 풀을 안뽑았더니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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