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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마실길

변산마실길 3코스(적벽강 노을길)

by 에코j 2022. 2. 27.

1. 언제 : 2022.2.24
2. 어디 : 변산마실길 3코스
3. 코스 : 하섬전망대~반월마을쉼터~적벽강~격포, 7km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삼치구이
5. 후기

하섬전망대를 시점으로 새우 모양의 하섬을 만날 수 있는 코스로 갯벌체험이 가능하고, 석양과노을이 아름다운 코스로, 산과 들 그리고 바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특히, 적벽강과 채석강은 부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변산마실길 홈페이지)

출발 전에 기념사진

 

새우 모양의 하섬

 

부안변산마실길 조형물이다.

 

하섬은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날에 3, 4일간 길이 열린다. ‘모세의 기적’처럼 바다가 갈라지면서 바닷길이 열릴 땐 걸어서 섬에 들어갈 수 있다. 바닷길을 걷는 체험은 색다르다. 특히 폭 10∼20m의 구간을 걸으면서 낙지, 게, 조개 등 해산물을 줍는 재미가 쏠쏠하단다. 이때오면 캠핑카가 아주 많다.

 

해안초소 담벼락을 아름답게 장식했네요.

 

고무신이 여기에도 있네요.

 

전라북도는 열네 개 시군에 길 중에 빼어나게 아름답거나 옛 선인들의 발자취가 각별한 길만을 따로 모아 천리길이라고 명명해서 관리하고 있다. 부안은 변산마실길 중 3,4,5코스가 천리길에 포함된다.

 

이런 대나무 숲도 지나고

 

적벽강에 거의다 왔네요. 이렇게 석양이 아름다워서 이 길을 적벽강 노을길이라 하나 봅니다.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 적벽강에 도착했네요.

 

 

수성당은 문이 잠겨있어서 들어갈 수 없네요.

 

일몰과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네요.

 

격포 후박나무 군락지, 바닷가 절벽에 있으며 바람막이 숲 역할도 하고 있다. 이 지역은 한반도에서 후박나무가 분포하는 가장 북쪽 지역이기 때문에 식물분포학적 가치를 인정하여 천연기념물 123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저녁노을이 아름답네요.

 

대명콘도

 

해넘이 채화대인데 어두어서 보이지 않네요

 

 

격포해수욕장, 이렇게 하루 걷기를 마무리하고,, 미옥이 캠핑카에서 하룻밤 자기 위해 운호마을로 이동, 날씨가 춥지만 차박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하루 일정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