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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다시 쌍산재

by 에코j 2023. 6. 5.

찬수와 당골식당에서 닭구이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차 마실곳이 적당하지 않아 쌍산재로 이동

상사마을은 녹색농촌체험마을 유치로 개발되었나 보다.

입장료 일만원을 주고 차를 한잔씩 주문한다.

우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3잔을 시키고 나오길 기다리는 중

이곳에 안내문

입장료를 받고 차를 주문받는 안내센터다.

아메리카노 컵이다.

겨울에는 곶감을 말리던데 지금은 마늘을 걸어두었다.

장독대 옆에 고추를 말리고 있네요.

 

겨울에는 곶감을 말리던데 지금은 옥수수를 걸어두었다.

커피가 나오길 기다리며

차가 나오면 대나무 밭을 지나 한옥을 구경하며 차를 마시면 된다.

경임당, 예전에 스웨덴에서 살고 있는 미애가 한국에 나와 이곳에서 1박2일동안 산악회 모임을 했던 장소다. 예전에 방을 전부 차를 마실수 있도록 해 두었다.

수련

함께한 찬수와 수연, 이렇게 쌍산재를 둘러보고 나오면서 한컷.

이렇게 쌍산재를 둘러보고 나왔다. 길가에 핀 선인장꽃이 예쁘네요.
아지트에 돌아와 꺾어온 장미 삽목, 삼지구엽초, 해국, 국화, 섬초롱꽃, 일월비비추를 분양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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