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꽃 구경 나들이

1. 언제 : 2010.3.28

2. 어디 : 구례군 산동면

3. 후기

히어리

 

잣나무, 구상나무, 개나리처럼 학명에 coreana가 붙은 종은 한국 특산종이다.

잎의 모양이 개암나무를 닮아 속명이 Corylopsis이며, 영어 이름도 ‘한국의 겨울 개암’이다.

‘송광 납 판화’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송광사에서 이 나무가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며

꽃잎의 질감이 밀랍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른 봄 히어리는 잎보다 먼저 꽃을 피운다.

5장의 노란 꽃잎이 마치 작은 종지 모양으로 모여 속에 다갈색 수술을 담고 있는데, 이 작은

꽃들이 다시 땅을 내려다보며 조롱조롱 달려 꽃차례를 만든다. 개암나무 잎을 닮은 커다란

잎사귀는 잎맥이 곧고 뚜렷하며 뾰족한 톱니가 있는데,

같은 조록나무과인 풍년화는 잎 윗부분에만 톱니가 나 있어 히어리와 구별된다.

흔히 남쪽에서만 자라는 나무로 알고 있으나, 사실 추위에 강해서 영하 30℃ 이하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다. 오늘날 흔히 볼 수 없는 희귀 식물로, 산기슭에서 자란다.
개성 있는 꽃과 노랗게 물드는 고운 단풍 때문에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며 꺾꽂이로도 번식 가능하다

 

 

 

 

 

 

매화

 

만복대 정상에는 아직도

잔설이 있는듯합니다.

 

 

 

 

 

 

 

 

 

 

 

 

 

천리향

 

 

할미꽃

 

로즈마리

 

할미꽃

 

 

 

 

 

 

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