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1 지리산 모습과 야생화

1. 언제 : 2008.9.10~21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백무동~한신지곡우골~연하봉~장터목산장~백무동

이제는 가을이 오고 있나보다

나무잎도..

길가에 많이 쌓여 가고 있다..

길가의 물봉선은

일년을 마무리하고 있나

물봉선 꽃밭길을 걸어가는

등산객..

천령폭포

이끼

쑥부쟁이

서서히 고도를 올려봅니다.

미역취

배초향

완전한 가을의

단풍잎

봄에 피는 냉이

그런데 지금도 피어있다..

지리산계곡가에 자라는 냉이는 왜갓냉이가 대부분이랍니다.

산수국도 일년을

마무리하는것 같지요..

참바위취

바위떡풀하고 했갈리죠

꽃으로 구분을 해야 됨

노랑물봉선

참당귀씨방

이곳에 처음들었을때는

당귀가 무지하게 많았는데..

이제는 당귀를 귀경하기 조차 힘들데요..

제발 채취는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임

해발이 높아가면 갈수록

추색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이제 마지막 산사태 구간입니다.

아직도 산사태가 계곡 이루어지고 있지요..

조심스럽게 오릅니다.

아주 위험함

용담

지리바꽃

투고꽃과 비슷합니다.

구분법은 잎을 보고 구분을 해야됩니다.

이놈이 투구꽃입니다.

위와 잘 구분해 보세요..

잎을

산사태 지역을 올라서자

북사면 쪽은 이렇게 단풍이 들었네요..

이제는 완전한 가을 같아요..

주능선입니다.

지난주 보다 가을색이 확연하게

다르네요..

짚신나물

구절초

분취

정영엉컹퀴

쑥부쟁이

장터목은

옛날에 장이 섰다는 곳인데

오늘도 장이 섰네요..

북사면쪽 단풍

그런데 구름에 갇혀..

지난주와 별다른 꽃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