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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1년

부지런한사람만 누릴수 있는 호사 바래봉 철쭉

by 에코j 2011. 5. 22.

1. 언제 : 2010. 5. 21~22

2. 어디 : 지리산 바래봉

3. 코스 : 학생학습원~세동치~바래봉~허브단지

4. 참석 : 노욱,종신,미옥,발자국,성호,바지락

5. 후기

토요일 일찍 내려가 화단을 좀 가꾸고 고속도로와 화엄사 입구에 있는 꽃들을 분양 받아 화단에 심고

조금있으니 종신이랑 완도팀이 도착한다.

오늘도 윗집 할머니가 우리를 엄청 반긴다.

새벽부터 서둘러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3:30분에 일어나 보니 비가 내리고 있다.

오늘도 산행은 끝인가 보다 했는데 4:30분에 일어나 보니 하늘이 맑다.

산행을 준비해서 06:00에 집을 나선다.

학생야영장에 도착해서 산행을 시작하는데 캠핑장을 막 지나는데 갑자기 비가 내린다.

쉽게 그치지 않을 듯해서 내친김에 아침을 먹는다.

밥을 먹는 사이 비가 게인다.



오늘은 철쭉이 만개인듯하다.


산돌배


철쭉



이번에는 술을 먹지 않았다.

사람이 좀 될려나..


세동치에 올라서서 뱀사골 쪽을 보니 운해가 있는듯해서

다음 봉우리에 올라섰는데 능선을 넘어가는 운해가 환상입니다.




오늘은 조망이 너무 멋집니다.

저멀리 남덕유가 보입니다.





꽃사과






이런모습은 아침일찍 와야만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철쭉도 제때인것 같습니다.









??








1024고지에 올라서니 운해때문에 능선을 볼 수 없더니

잠깐 구름이 걷히면서 능선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남원고리봉과 문덕봉


장안산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