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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2년

스웨덴의 미애가족과 함께

by 에코j 2012. 7. 13.

1. 언제 : 2012.06.29~07.01

2. 어디 : 변산반도에서

3. 참석 : 노욱,종신+2,망가,병옥,홍렬,상종,병도,봉조,은선+2,정순+1,세훈+3,정상+3,정하+3,경민+2,경필,만복대,미애+3,빅토리아+4

4. 후기

 

스웨덴으로 시집간 미애가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휴가를 왔다.

휴가가 한달이라니 부러울 뿐이다.

 

만복대님은 미애와 귀한 버너를 모으는 재미로 자주 연락을 취하고 있다

그래서 만복대님이 미애가족을 위해 궁항에 아름다운요트팬션을 예약

 

미애가족은 먼저 팬션으로 가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나도 사무실 일을 끝내고 바로 갔지만 빠른 시간이 아니다.

먼저온 은선, 종신이 가족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6살때 스웨덴으로 입양간 빅토리아가 한국에 아버지를 찾아

가족을 만나기 위해 엄마, 언니와 함께 한국에 나왔고 두 가족이 모이니

함께하는 식구가 아주 많다.

 

미애 신랑 욘

 

 

욘은 키타를 치며

우리를 즐겁게 해주네

 

시네마는 발에 타투가 하고 싶은지

그림을 그려달라고 해서 망가님이 그려주고

 

 

빅토리와 엄마와 언니

 

 

 

리사도

 

 

 

 

 

리사도 그림이 아주 만족하나 보다.

 

 

 

우리먼저 식사를 하고 나중에

빅토리아 가족도 식사를

이들의 입맛에는 복분자와 뽕주가 맛나봅니다.

 

 

다음날 아침에 나주에서 빅토리아 아버님과 어머님이

이민 보낸 딸을 보러왔다.

가슴아픈 사연이지만 그래도 다 잘 살고 있어 행복해 하는 모습이다.

 

다음날은 비가 와서 옆에 이순신 세트장을 갔다 온 것 외에 하루 종일 퍼 마시고..

밤에는 정상이가족, 경민이가족, 세훈이가족까지 모이니

오랜만에 많은 가족이 모여 미애가족도 행복하지만

더 신이난건 우리들입니다.

 

마지막날 출발전에

기념촬영..

위 사진중에 경민이 가족과

일때문에 먼저 나간 병도, 봉조, 경필이를 제외하고는 전부 참석

 

 

내소사 구경

 

 

 

 

 

 

빅토리아엄마다.

이분은 빅토리아와 2명의 어린이를 입양해서 키우신  분이다.

 

 

빅토리아 엄마와 언니

 

빅토리아가 소원을 기와에 세기다.

 

 

 

 

 

오랜만에 참석한 세훈이

 

 

 

 

 

나중에 시모네가 자기도

기와에 그림을 그려야 된다고 해서

그림을 그리고 나보고도 하라고 해서

이름만

 

 

 

모든것이 신기한가 보다

이해 하지 못하는 것은

무슨 신이 그렇게 만은지 모르겠다는 거다

우리도 모르는데..

 

 

 

 

 

 

 

 

 

한국에 온지가 일주일이 지났건만

가장 즐거웠던 시간이었다나

 

 

 

 

 

 

 

 

 

 

 

 

내소사에서 나와 막걸리 체험중

이들의 입맛에는 별로

 

 

 

 

곰소에서 바지락 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멀리선 온 후배들은 다 보내고

 

한국의 전통시장을 구경하고 싶다기에

함께 곰소 시장을 구경하고..

텔레비젼에서만 보던것을 봐서 좋다나

 

빅토리아 가족도 아버지와 함께 광주로 출발

내일부터 제주도 여행을 간답니다.

다들 보내고...

 

다시 시장으로 가서 맥주로 입가심 하고

미애가족과 2박3일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요

 

함께하신 모든 회원님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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