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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164

합파설산(해발 5396m) 원정 등반기(2) 이곳 B.C에 멋드러진 게스트 하우스가 생긴 이래 두번째 원정 팀인것을 알리는 우리들의 旗. 많은 산악인들이 우리의 흔적을 서로들 이야기 할것 입니다. 제6일차-7/31(목) 하산 길이 즐거웠다 전 날 15명이라는 많은 대원들의Summit는 하파설산 원정 기록이라는데 전 날 제일 늦게 잠자리에 든 이나그네는 많은 대원들이 오랜 만에 일찍 잠자리를 들어 숙면을 취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 나그네는 모닥불앞에서 하파설산 언저리에서 마지막 밤을 오랫 동안을 잠자리 대신 그렇게 피로를 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자정 무렵 이 나그네도 잠자리에서 들어 오랜만에 푹 잤다. 오늘은 하산 하는 날 날이 어제 보다 좋다. 어제 하파설산의 Summit도 했겠다 오늘은 일정대로 난화평 코스로 하산 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2008. 8. 18.
합파2 해발 4100 베이스 캠프움막이라는 B.C가 멋드러진 게스트 하우스로 변해 있습니다.80%는 완성 되여 진 듯 합니다.아직 톱밥 냄새가 가시지도 않았습니다.그래도 호텔입니다.하파촌 돈 많은 사람이 우리돈 120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이곳에 게스트 하우스를 지어 놨습니다.바닥엔 메트리스를 깔아 놓아 침대나 다름 없습니다.주방만 아직 완성하지 못하고 거의 완성 단계에 있습니다.게스트 하우스 앞 마당에 서면 우리가 가야할 정상이 하얀 눈모자를 쓰고 때론 하얀 구름모자도 쓴 모습이 원정 대원들의 정상을 향한 마음을 다시 고쳐 주곤 합니다.여장을 푼 우리 대원들은 좋은 날씨에 한껏 고무되여 있고정상 등반을 위한 컨디션 조절에 들어 갑니다.벌써 고소 증세를 보이는 대원들이 눈에 보입니다.이 나그네 아직은 컨디션 .. 2008. 8. 18.
합파 산정 호수들이 이제 산정에서 머물지 않고 계곡으로 흘러 내려가는 출구입니다.이 모든 수려하고 아름다운 정원들이 이 나그네 것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그 곳에 놔두고 오길 잘 했습니다.이 나그네 것이라면 꾸억 꾸억 가지고 왔을 것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찾을 터인데자알 보존되고그 곳에서 삶을 영위하는 원주민들이 외지인을 보면 더욱 더 반길 수 있는 여건들이 지속 되였으면 하는작은 소망을 빌어 봅니다. 좁은 공간에서 흘러 내려온 계곡 물이 원시림들이 품어 쏟아 내는 것들과 합류해큰 계곡을 만들고어김없이 작은 계곡에서는 폭포도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원시림 지역을 지나 서서히 초원 지대가 나타 납니다. 이윽고하파촌의 뒷 모습부터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곳 사람들은 고사리를 먹지 않는 듯지천에 고사리입니다 마을.. 2008. 8. 18.
합파설산(해발 5,396m)원정 보고서 1. 원정대명 : '08년 불휘기픈산악회 합파설산 원정대 2. 언 제 : 2008. 7. 26 ~ 8. 3 3. 어 디 : 합파설산(哈巴雪山 5,396m) 4. 위 치 : 중국 운남성 샹그릴라현 5. 참 석 : 원정대장 임노욱외 19명 - 전주불휘기픈산악회 : 임노욱, 전종신,김병옥, 홍동식, 김경애, 이미옥 - 광속단(2) : 박인호, 강용순 - 에코산악회(3) : 정환휘, 이세자, 한상용 - 전라제주산사랑(5) : 임대원, 박장주, 김영열, 안용선, 전정식 - 뫼아리산악회(4) : 정영웅, 김승배, 손영화, 서무란 6. 등반목적 - 광주,전북,전남의 합동등반을 통한 호남지역 온라인 산악회간 친목도모 - 8000미터 고산 등반을 위한 고소적응 능력 훈련 - 도전정신 함양 및 장애우와 합동등반을 통한 사.. 2008. 8. 18.
합파설산 등정한 대원들의 모습 불휘기픈산악회 회기가 합파설산(5396m)에 휘날리며 원정대장 임노욱과 홍동식 대원 고소로 시달리더니 등반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오른등반부대장 김병옥 홍동식대원 고려병원이 왜 오른겨 우리에 장형님 환휘형님 은설아 언니 합파설산 정상에서빌었던 모든소원이 성취되시길.. 한맨님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산악회 회장 강용순 강산애형님 남원폴리스맨 박인호 산돌이형 대원이와 서무란 행복하게.. 막내 손영화 자연산 김명열 리딩이 안용선 박장주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다시 보니 새롭고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2008. 8. 14.
중국 운남성 합파설산의 야생화 2008. 7. 27~8.3일까지 중국 운남성 샹그릴라현에 위치한 하파설산(5396m)를 다녀왔습니다.산행중 본 야생화를 찍어 올립니다.중국 현지 식물도감이 있는것도 아니고 우리것과는 다르니그냥 보시기만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못본 꽃같다.얼듯보기에는 꽃마리 같이보이는데자세하게 보면 다르고, 꽃마리라는 개체는 별도로 있었다.하지만 마을 하파촌 주위에 상당히 많이 있었다. 별꽃아제비 바늘꽃 우리나라의 물레나물같이 보이는데 이것은 나무다. 빨간토끼풀 2008. 8. 4.
금꽃봉우리 합파설산(5296m) 등반기 1. 원정대명 : '08년 불휘기픈산악회 합파설산 원정대 2. 언제 : 2008. 7. 26 ~ 8. 3 3. 어 디 : 합파설산(哈巴雪山 5,396m) 4.위 치 : 중국 운남성 샹그릴라현 5. 참 석 : 원정대장 임노욱외 19명 - 전주불휘기픈산악회 : 임노욱, 전종신,김병옥, 홍동식, 김경애, 이미옥 - 광속단(2) : 박인호, 강용순 - 에코산악회(3) : 정환휘, 이세자, 한상용 - 전라제주산사랑(5) : 임대원, 박장주, 김영열, 안용선, 전정식 - 뫼아리산악회(4) : 정영웅, 김승배, 손영화, 서무란 6. 등반목적 - 광주,전북,전남의 합동등반을 통한 호남지역 온라인 산악회간 친목도모 - 8000미터 고산 등반을 위한 고소적응 능력 훈련 - 도전정신 함양 및 장애우와 합동등반을 통한 사회적.. 2008. 8. 3.
중국 운남성 하바설산(4) 2008. 8. 3.
중국 운남성 하바설산 (3) 2008. 8. 3.
중국 운남성 하바설산 등정기(2) 2008. 8. 3.
중국 운남성 하바설산 등정기(1) 2008. 8. 3.
오래된 사진들(2) 파키스탄 화물차다.아마 이곳은 차량 장식이 세계적으로 가장요란한 곳이다.특히 크락션은 가장 으뜸이다. 1박2일동안 차량으로 이동하면서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차량으로 이동중 본라카포시 카라코람하이웨이중국에서 부터 파키스탄까지 이어지는옛날 실크로드에 낸 고속도로이다. 이 길을 만들면서죽은 사람들을 위해 만든 영혼탑이 있는곳에서 한컷 길기트에서우리 가이드였던 라지의 동생이다.멋지게 생긴 학생이었는데..지금은 군인이란다.. 베이스캠프 오르는 길...포터를 60명이나 사서짊을 옴기고 있다..카라반중양치기 마을 넘어...가는 길 이다. 금년까지 꼭 세번째 도전한 파키스탄 심샤르 지역에 있는 루프가르샤르 동봉...7200M인데 아직까지사람들의 오름을 허락하지 않는처녀봉이다.이제는 그 꿈도 버리기로 했다.. 베이스.. 2006.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