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청림마을에 2월11일날 방문하고 변산바람꽃 군락지를
골을 파 덥어 버려 기분이 상해 다시 갈일이 없다고 했는데
변산바람꽃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서는데 적당한곳이 떠오르지 않아
다시 청림마을에 방문.
외지에서 변산바람꽃을 보기 위해 방문한 사람도 많지만
할머니의 손자인지 젊은 친구가와
저번보다 더 기분나쁘게 이야기한다.
다 덮었는줄 알았는데 지금도 남아있다고
다시 마저 덮어 버려야 겠다고 한다.
참 얼척도 없고
본인이 보존해야 되는것도 아는데
힘들단다.
이것을 누구의 탓이라고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