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67 한글날 모악산 1. 언제 : 2024.10.92. 어디 : 모악산3. 코스 : 도립미술관주차장~대원사~수왕사~모악산~신선길~주차장4. 참석 : 임노욱 혼자5. 후기한글날, 뭘 할까? 고민하다. 모악산에 다녀오기로 한다. 둘레길을 걸을지 대원사 길을 걸을지 고민하다. 체력 테스트를 위해 대원사 코스를 선택 구이 도립미술관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프러포즈 광장에 있는 모악산 조형물 프러포즈 포토존, 먼 옛날 완주군 구이면에서 경각산이 모악산에게 청혼을 하였고 그들의 아름다운 결혼으로 인해 구이면에는 생명의 근원, 풍요의 상징인 구이 저수지에 물이 넘쳐흐른다는 설화를 배경으로 두 개의 팔이 사랑을 상징하는 형태로 형상화 하였 습니다. (설명판)모악산 도립공원 안내판 천천히 호흡조절하면서 올랐더니 대원사에 도.. 2024. 10. 9. 이열치열 모악산 1. 언제 : 2024.8.30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상학마을~대원사~수왕사~모악산~상학마을 4. 참석 : 임노욱 혼자 5. 후기 시니어 한 달 근무가 끝나고 어제부터 쉬는데 더워서 집에서 보내기 너무 힘들어 모악산이나 다녀오려고 집을 나선다. 햇볕이 너무 따갑다. 상학주차장에서 오를까 말까를 고민하다. 여기까지 왔는데 체력테스를 위해 상학마을에서 모악산을 오른다.로터리에 있는 모악산 조형물 프러포즈 포트존, 먼 옛날 완주군 구이면에서 경각산(父)이 모악산(母)에게 청혼을 하였고 그들의 아름다운 결혼으로 인해 구이면에는 생명의 근원, 풍요의 상징인 구이저수지에서 물이 넘쳐흐른다는 설화를 배경으로 두 개의 팔이 사랑을 상징하는 형태로 형상화하였습니다. 선녀폭포와 사랑바위, 먼 옛날 이곳 선녀.. 2024. 9. 1. 이열치열 모악산 1. 언제 : 2024.8.15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신금~약수터길~모악산~비단길~신금, 8.65km 4. 참석 : 임노욱 혼자 5. 후기 8.15 광복절이다. 독립기념관장 임명으로 세상이 시끄럽다. 기념일 행사도 단체별로 따로 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요즈음 열대야가 20일 넘게 지속되고 있어서 저녁에도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몇 번씩 일어나 샤워를 하고 잔다. 오늘은 헬스장도 쉬고 할 일이 없어서 더워지기 전에 모악산이나 다녀오기 위해 길을 나선다.어느 코스를 오를까 고민하다. 계곡이 있는 약수터길로 올라 비단길로 내려오기 위해 신금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 아침 이른 시간인데도 햇볕이 따갑다. 이곳에서 약수터길을 시작을 한다. 약수터길 초입 사람이 다니지 않아 잡풀.. 2024. 8. 15. 모악산 1. 언제 : 2024.6.6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주차장~대원사~수왕사~모악산~남봉~대감바위~천룡사~주차장, 5.81km 4. 누구랑 : 임노욱 혼자 5. 후기 6.6일 현충일이다. 운동을 하러 갔더니 문을 열지 않아 허탕을 치고, 구이 쪽에서 모악산에 올라본지가 오래되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코스로 모악산을 오르기 시작한다.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기 전에 로타리에 있는 모악산 안내석 쉬엄쉬엄 올랐더니 대원사다. 오늘은 공유일이라 모악산에 오르는 등산인구가 아주 많다. 수왕사 입구, 대원사에서 수왕사 오름길 힘들게 오릅니다. 심장판막역류증 때문에 숨이 많이 차네요. 중인리 갈림길입니다. 지난주에 이곳을 넘어 약수터길을 따라 중인리로 내려갔습니다. 구이쪽 가짜 모악산 793.. 2024. 6. 6. 약수터길로 올라 모악산 1. 언제 : 2024.5.31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신금마을~비단길~모악산~약수터길~신금마을, 8.5Km 4. 참석 : 임노욱 혼자 5. 후기 시니어근무는 5.28일 마무리되었고, 29일 진안힐링스피아, 30일 운장산자연휴양림 숲해설가 실습을 마치고 3주전에 얼굴에 생긴 물집이 없어지지 않아 대상포진인가 하고 병원에 들렸더니 대상포진은 아니란다. 그런데 왜 온몸이 아픈지 모르겠다. 컨디션 회복을 위해 모악산이나 다녀오려고 헬스장에가서 샤워만 하고 새벽부터 길을 나선다. 신금마을에 주차를 하고 산행은 비단길로 올라 약수터길로 내려오기로 한다. 비단길로 들어서는 입구는 기존에 있던 징검다리를 철거해 버려. 바로 위에 다리에서 산행을 시작하게 된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름길 무지하게 힘들다... 2024. 5. 31. 모악산 길게 돌기 1. 언제 : 2024.4.10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금산사주차장~닭지붕쉼터~백운동뽕밭~모악산~장근재~배재~고수재~화율봉~금산사주차장, 14.2km, 6시간 4. 참석 : 임노욱 혼자 5. 후기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날이다. 난 5일 날 사전투표를 해서 오랜만에 모악산을 길게 돌아보기 위해 집을 나서면서 망가님한테 전화를 했더니 아들이 온다고 했다고 함께할 수 없단다. 금산사 가는 길은 벚꽃이 끝나 가는지 꽃비가 내리고 있네요. 시작은 “예향천리 모악산마실길”로 시작해서 백운정에서 마실길을 버리고 모악산 정상가게 된다. 닭지붕쉼터, 등산로를 정비해서 계단이 많아 예전보다 오르기가 많이 힘들게 올랐네요. 모악산에서 금산사를 바라볼 수 있는 유일한 전망대에서 바라본 금산사. 일 년 중 .. 2024. 4. 10. 모악산 마실길 걷기 1. 언제 : 2024.3.18 2. 어디 : 모악산 마실길 3. 참석 : 임노욱, 망가 4. 후기 시니어 근무를 마치고 집에 오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뭘할까 고민하며 집에 도착 점심을 먹고 산에갈 까 말까 망설이는데 몇일전에 고장 난 보일라를 교체를 하러 왔다. 네가 집에 있으면 거치적거려 작업에 방해될것 같아 산행을 하러 집을 나선다. 가면서 망가님한테 연락했더니 수업이 없는날이라고 같이 간다고 해서 모시고 금산사 주차장으로.이곳에서 모악산 마실길은 시작해서 7.4km를 돌아 원점회귀하게 된다. 닭지붕쉼터 봄이 깊어지고 있는지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네요. 금산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유일한 전망대다. 대한불교 용화종 지장기도도량 도통사, 불교에 종파도 참 많다. 백운정 첫 번째 쉼을 하면서 간식으로.. 2024. 3. 18. 모악산 마실길 걷기 1. 언제 : 2024.1.7 2. 어디 : 모악산마실길 3. 참석 : 임노욱 혼자 4. 후기 각시가 몇 일전부터 온몸이 부어 달덩어리가 되더니 2일 새벽 호흡이 곤란하다고 응급실에 가 잔다. 예수병원응급실에 들어가 CT 등 검사를 마치고 담당의 선인호과장이 내려와 폐에 물이 차서 그런다고 이번 주부터 일주일에 투석을 세 번해서 폐에 물을 빼야 된단다. 2번도 힘든데 3번을 해야 한다니 이제는 완전한 환자가 되는 기분이다. 투석을 마치고 7층 704호에 입원 6일 투석을 하고 퇴원, 앞으로 월, 수, 금요일 오전에 투석을 하기로 했다. 일요일 장모님 기일 전에 납골당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서울 큰처형이 감기로 힘들다고 일주일 미루잔다. 난 이 약속 때문에 변산에서 하는 대학산악부 모임도 가지 않았는데 일주.. 2024. 1. 7. 모악산 길게 돌기 1. 언제 : 2023.10.29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금산사주차장~닭지붕~북봉~모악산~남봉~화율봉~금산사주차장4, 후기어제는 제10주기 아버님 기일이라 아지트 내려가는 것은 포기했는데, 금요일 밤에 아지트에 주인 없이 완도 승창형님, 서울에 최경숙 김혜경이가 아지트에를 지키고 토요일은 종신이가 내려가 설산습지에 다녀왔나 보다. 아침을 먹고 혼자서 모악산 길게돌아보기 위해 점심으로 제사떡 하고 귤을 챙겨 길을 나선다. 모악산 길게 돌기 오랜만에 해보는 코스다. 총길이 14.2km 길어서 아주 힘들지만 일 년에 한두 번 해보는 코스다. 특히 나의 저질 체력을 테스트해보는 아주 좋은 코스라고 생각하고 있다.이곳에서 모악산 마실을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모악산 마실길 안내표지판 나는 왜 소방본부에.. 2023. 10. 29. 백양꽃을 보러 모악산 1. 언제 : 2023.9.5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구이주차장~천룡사~천일암~남봉~모악산~수왕사~대원사~주차장, 6.24km 4. 후기 작년에 천룡사에 꽃무릇이 멋지게 피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 금산사 위에 있는 청룡사에 가서 꽃무릇이 없어서 실망만 하고 내려왔던 기억이 있어서 금년에는 모악산에 꽃무릇을 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백양꽃이 피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또 요즈음 비닐하우스와 다육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고 또한 또 지난 주말 아지트 뒤 돌담에 옻나무가 자라고 있어 잘라 냈는데 역시나 옻에 걸려 너무 가려워 피부과에 들렸다. 바로 백양꽃을 보러 모악산으로 달려간다. 모악산 로타리에 있는 조형물 스토리텔링이 잘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시기적으로 구이저수지가 만들어진 시기를 .. 2023. 9. 5. 진달래꽃을 보러 모악산 1. 언제 : 2023.3.302. 어디 : 모악산3. 코스 : 구이 주차장~신선길~모악산 남봉~모악산~수왕사~대원사~주차장4. 참석 : 임노욱, 소병호5. 후기 며칠 전 소병호 선배님한테 전화다. 모악산에 진달래가 아주 많이 피었다고 함께 모악산에 가잔다. 코스를 물으니 내가 제일 싫어하는 신선길이다. 09:00시에 완산중학교 정문에서 만나 마트에서 물을 사가지고 구이 주차장으로 이동 산행 준비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한다. 모악산 들어가는 도로는 벚꽃이 밤사이에 만개했는지 아주 멋지게 피었네요. 로터리 이곳에서 신선길로 가기 위해서는 도립미술관 뒤쪽 좌측 길로 들어 서야 한다. 이곳에서는 "모악산 웰니스 축제" 4.8~9일 열린답니다. 신선길, 시작부터 계단으로 올라야 되는 힘든 구간이다. 등산로.. 2023. 3. 30. 모악산 마실길 1. 언제 : 2016.3.16 2. 어디 : 모악산 마실길 3. 참석 : 임노욱, 소병호 4. 후기 호고 동문모임을 김창호후배님 주관으로 "달빛에 구운 고등어 만성점"에서 식사를 하고 소병호형님을 집에 모셔다 드리는 중 갑자기 조금 걷고 가자고 해서 모악산마실길을 걷기로 하고 금산사주차장에 도착 산행준비를 마치고 오랜만에 걸어 본다. 주차장에서 모악산마실길 시작하는 곳에 이정표다. 한 바리 힘쓰면 나오는 닭지붕쉼터,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 아주 좋네요. 모악산 산행 중 금산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다. 길가에 진달래가 날 반겨 주네요. 대한 불교 용화종 도통사 입구다. 예전에 없던 대문도 새로 만들었더이다. 도통사를 지나 임도를 버리고 예전에는 산으로 바로 올라서는 길이 있었는데 개인 소유지라.. 2023. 3. 19.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