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변산마실길10

변산마실길 샤스타데이지 2022. 5. 19.
변산마실길 샤스타데이지 1. 일시 : 2022.5.18 2.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3. 후기 2022.2.24~27일까지 변산마실길을 걸으며 데이지꽃이 필 때 1~2코스를 다시 걸어봐야 된다고 했는데, 요즈음 SNS에 변산마실길에 샤스타데이지와 옥정호 작약꽃밭이 핫플레이스로 등장하고 있어서 어제는 옥정호 작약꽃밭, 오늘은 자고 있는 구름모자를 전화로 깨워 변산마실길에 샤스타데이지 꽃을 보러 가기로 하고 10:00에 변산마실길 1코스 시작 지점에서 만나 미옥이가 오는 중간에 충전을 하고 온다고 늦는단다. 그래서 내차를 1코스 꽃구경을 마칠 지점에 파킹하고 돌아와, 종신이 차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키에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고 났더니 작동이 되지 않아 시동은 마실길 걷기를 마치고 A/S센터를 부르기로 하고.. 2022. 5. 19.
변산마실길 8코스 걷기(청자골 자연생태) 1. 언제 : 2022.2.27 2. 어디 : 변산마실길 8코스 3. 코스 : 곰소염전~구진마을~신활마을~호암마을~줄포환경센터~줄포만갯벌생태공원, 11km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샘물, 삼치구이 5. 후기 8코스는 청자골 자연생태길은 농로와 해안 바닷가 제방을 따라 조성된 구간으로 다소 지루한 느낌이 든다. 탐방시 미리 탐방에 필요한 물 등을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 세계 최고의 상감청자를 생산하였던 유천도요지에 새롭게 청자박물관이 있어 어린 학생들의 체험공간으로 활용하기에 그지없다. 특히, 부안자연생태공원에서는 각종 염생식물과 자연생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고 드라마 촬영지로 곽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변산 마실길 홈페이지) 곰소염전, 일본에서 방사선 오염수를 방류한다고 .. 2022. 2. 28.
변산마실길 7코스 걷기(곰소 소금밭길) 1. 언제 : 2022.2.26 2. 어디 : 변산마실길 7코스 걷기 3. 코스 : 왕포마을~내소사입구~똥섬~곰소시장~곰소염전, 12km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샘물, 삼치구이 5. 후기 마실길 5,6코스는 작년 가을에 비를 맞으며 힘들게 걸어서 생략하고 바로 7코스를 걷기로. 7코스는 곰소 소금 밭길이라고도 하며 바닷길도 아니고 숲길도 아닌 넓은 갯벌을 막아 만든 제방길을 종종 걸어야 하는 구간이며 지형의 형세가 마치 스님이 불공하는 형상의 다양한 지역으로 전나무숲길을 걸어 내소사 탐방과 연계되는 구간이다. 광대한 갯벌과 칠산어장을 바라보면서 곰소항에 이르면 무기염류가 풍부한 천일염으로 담은 풍성한 젓갈시장에서 맛깔나는 젓갈 백산으로 시장기를 달래고 전국에서 유명한 곰소염전까지 연결되.. 2022. 2. 28.
변산마실길 4코스 걷기(해넘이 솔섬길) 1. 언제 : 2022.2.26 2. 어디 : 변산마실길 4코스 3. 코스 : 격포항~이순신셋트장~궁항~상록해수욕장~솔섬, 5km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샘물, 삼치구이 5. 후기 줄포 소공원에 베이스캠프를 치고 마음 편하게 하룻밤을 보내고, 새벽부터 전화기 충전을 하고 출발 전에 시동을 거는데 배터리가 방전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서비스센터를 불러 시동을 걸고 솔섬에 샘물님 차를 대포 해 두고 격포항으로 이동 4코스 걷기를 시작. 격포항의 모습이다. 채석강 쪽으로는 많이 가봤지만 "지질명소 채석강 지오트레일" 이곳은 처음 들어가 본다. 격포항이 한국의 나포리로 일컬어지는 항이라고 홍보를 하던데 크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보니 상당히 큰 항구다. 채석강 지오트레.. 2022. 2. 28.
변산마실길 3코스(적벽강 노을길) 1. 언제 : 2022.2.24 2. 어디 : 변산마실길 3코스 3. 코스 : 하섬전망대~반월마을쉼터~적벽강~격포, 7km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삼치구이 5. 후기 하섬전망대를 시점으로 새우 모양의 하섬을 만날 수 있는 코스로 갯벌체험이 가능하고, 석양과노을이 아름다운 코스로, 산과 들 그리고 바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특히, 적벽강과 채석강은 부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변산마실길 홈페이지) 출발 전에 기념사진 새우 모양의 하섬 부안변산마실길 조형물이다. 하섬은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날에 3, 4일간 길이 열린다. ‘모세의 기적’처럼 바다가 갈라지면서 바닷길이 열릴 땐 걸어서 섬에 들어갈 수 있다. 바닷길을 걷는 체험은 색다르.. 2022. 2. 27.
변산마실길 1코스 걷기(조개미 패총길) 1. 언제 : 2022.2.24 2. 어디 : 변산마실길 1코스 3. 코스 : 새만금홍보관~변산해수욕장~송포갑문, 5km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삼치구이님 5. 후기 미옥이가 트럭을 개조해서 캠핑카를 만들고 난후 한 달에 한 번씩 차박 산행을 해야 된다는 억지 주장에 이달에는 3박 4일 동안 변산마실길을 다 걷기로 계획을 수립해 카톡에 올렸더니 완도에 승창이 형님이 손가락 수술로 3개월 동안 산행을 못했는데 이번에 참석한단다. 변산마실길은 8코스로 되어 있다. 새만금홍보관에서부터 시작해 격포, 곰소항을 지나 줄포갯벌습지보호구역까지 총 66km를 변산 서해바다의 해풍을 맞으며 갈매기 벗 삼아 노을 따라 즐겁게 걷는 길이다. 11:30분에 새만금홍보관에 만나기로 하고 가고 있는데 전화기를 .. 2022. 2. 27.
변산마실길에 핀 상사화 1. 언제 : 2021.8.29 2. 어디 : 변산마실길 2코스 3. 코스 : 송포~고사포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샘물 5. 후기 변산마실길에 붉노랑상사화, 위도상사화가 카카오스토리에 올라오는데 너무 아름답다. 아지트에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붉노랑상사화를 보러 가 기로하고 변산으로 출발 가는 길 무섭게 비가 내려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낼 수 없을 정도다. 당초 계획은 하섬전망대, 고사포해수욕장에다 차를 한 대씩 두고 송포에서 시작해서 둘레길을 걷기로 했는데 고사포해수욕장에 도착해 보니 11시가 넘었다. 그래서 여기까지만 걷기로 하고 차를 주차해 두고 샘물님 차로 송포로 이동 송포 배수갑문 붉노랑은 꽃색이 주로 연한 노란색을 띠나 직사광선이 강한 데서는 붉은빛을 띠기 때문이며, 상사화는 .. 2021. 8. 30.
변산마실길 5, 6코스 걷기 1. 언제 : 2021.3.1 2. 어디 : 변산 3. 코스 : 제5코스(솔섬~모항 5.4km) 제6코스(모항~왕포 6.5km)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박정순, 혜경, 삼치구이님 5. 후기 새벽부터 비가 내려 아침을 먹고 오늘은 뭐할까 고민한다, 일부는 새만금 투어를 하자, 일부는 마실길을 걷자, 결론은 비가 와도 우산을 쓰고 변산마실길을 걷기로. 모항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샘물님 차로 솔섬으로 이동, 우리를 내려주고 샘물님은 건강상의 이유로 걷기를 포기하고 집으로 가고, 우리는 변산마실길 제5코스(솔섬~모항 5.4km)를 걷기 시작. 솔섬은 일몰 때 용이 여의주를 물어야 제대로 된 사진입니다. 오늘은 오전이라 이걸로 만족하고 오후부터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지만 지금은 비가 내리지 않.. 2021. 3. 4.
세정과 직원들하고 변산마실길 걷기 1. 언제 : 2020.11.14 2. 어디 : 변산 마실길 3. 코스 : 고사포해수욕장~격포항 4. 참석 : 세정과 직원 21명 5. 후기 10.9일 세정과 직원들하고 노고단에 다녀오면서 다음에는 변산마실길을 걷기로 약속 그리고 정한 날이 오늘이다. 도청에 7:40분 도착, 사무실에 들러서 커피 한 잔 내려 마시고 내려오니 2차로 출발하는 팀을 제외하고 전부 도착 3대의 차로 나누어 타고 출발, 부안 가는 길 혁신도시를 넘어서면서부터 안개가 아주 많이 끼어 속도를 내고 달리기는 불가능 부안을 넘어 바닷가에 가니 이제야 겨우 하늘이 보인다. 고사포해수욕장 주차장에 도착해서 후미를 기다린다. 초보운전자인 리라까지 도착, 오늘 걷는 코스는 2코스를 중 잘라 먹고,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출발해서 3코스 종점인 격.. 2020.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