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오산3 오산에서 바라본 섬진강 운해 . 일시 : 2018. 10. 20 2. 어디 : 오산 3. 참석 : 나, 남정, 4. 후기 아지트로 내려가는 길.. 산동을 지나자 9시가 넘었는데 아직도 운해로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다.. 아지트에 머물고 있는 남정이한테 운해보러가게 준비하라고 전화.,, 아지트에 들려 사람들을 태우고 바로 사성암으로.. 이제 막 운해가 사라지기 시작... 조금 일찍 왔더라면 멋있었을 듯.. 산국 꽃향유 까실쑥부쟁이 운해를 보고 구례구역으로 이동 "전원가든" 매운탕으로 아중을 먹고 그간 밀렸던 아지트 정리... 2018. 10. 24. 구례 오산 1. 일시 : 2018. 7.22 2. 어디 : 오산 3. 참석 : 노욱, 종신 4. 후기 금년 들어 가장 더운 날씨다. 너무 더워 금요일 밤에 내려가 에어컨 켜고 지내다 토요일 오전에 알타리 무우를 뽑아 김치를 담그기로... 오후에 종신이가 와서 밤에 한잔하고... 망가님은 아침일찍 수업하러 나가고 둘이서 아침을 먹고 누워 딩굴다 어디라도 가자고 나선것이 만만한 오산 새롭게 안내판도 만들어 졌네요.. 이곳을 지나면서 부터 종신이 컨디션이 이상 평소보다 무지 힘들게 올라온다. 이유를 물어보니 가슴이 아파서 오르짓 하기가 힘들단다. 그렇다면 무리하지 말고 내려가자고 했더니 사성암까지는 가보잔다... 계요등 '계요등(鷄尿藤)’ 계요등이 한창 자랄 때 잎을 따서 손으로 비벼 보면 약간 구린 냄새가 난다. 그래.. 2018. 7. 25. 오산 1. 일시 : 2017. 12. 10 2. 어디 : 오산 3. 후기 혼자 구례 아지트에서 맞이하는 아침 어디를 갈까 고민하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어서 집에 머물다 점심을 먹고 나서 생각하니 오늘도 산행을 못하고 갈 것 같아 12:40분에 오산에 다녀오기 위해 집을 나선다.. 가는길에 다시 비가 내린다 갈까 말까 고민하다 비가 와도 산행을 하기로... 정말 몇년만에 혼자하는 산행인지 모르겠다 한번도 쉬지말고 오산까지 간다는 생각으로 산행을 시작했는데 막판에 무지 힘들어 쉴까 고민하다 정상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올랐다 정상에 모정은 계단이 고장나 출입을 통제 밑에 데크에서 잠깐 쉬었다 하산... 내려오는 길에 사성암을 사진에 담고 주차장까지 내려왔더니 2:40분이다. 정말 힘들었지만 뿌듯한 산행이었다. .. 2017.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