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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23년121

학산 전주 근교산행 학산을 걷다. 2023. 12. 29.
지리산 서북능선 사진입니다. 2023. 12. 26.
지리산 서북능선의 눈꽃 1. 언제 : 2024.12.24 2. 어디 : 지리산 세동치 3. 코스 : 전북학생교육원 ~세동치 ~ 부운치 2 ~ 산덕마을, 9km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차량지원) 5. 후기 어제 아지트에 내려왔더니 한파의 영향으로 수도가 전부 얼어서 물이 나오지 않고 2중 비닐 속에 있는 다육 이는 새로 구입해 설치한 히터가 설정을 잘 못한 건지 작동되지 않아 다육이가 얼어서 만세를 부르는 놈이 많다. 생수를 끓여 수도를 녹여보지만 어렵게 온수만 나와 녹이는 것을 포기하고 저녁을 준비하는데 수돗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시골살이가 쉽지 않다. 밤에는 구례자연드림시네마에서 노량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초반에 전개가 지루하고 별재미가 없었다.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오늘 산행은 어제 내려오면서 보니 서북.. 2023. 12. 25.
지리산 눈꽃 지리산 서북능선의 눈꽃 설국입니다 2023. 12. 24.
지리산 바래봉 모습 2023. 12. 18.
지리산 바래봉 눈꽃 1. 언제 : 2023.12.17 2. 어디 : 지리산 바래봉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후퇴) 4. 후기 어제부터 갑자기 추워지고 눈이 내렸다. 조심운전해서 아지트에 내려가 다육이가 얼지 않고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고 2중 비닐을 씌워주고 아침에 일어나 노고단을 바라보니 눈꽃이 많이 피었다. 성삼재는 차가 갈 수 없어서 바래봉 눈꽃을 보러 가기로 하고 차를 주천 둘레길탐방센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샘물님 차로 이동. 용산주차장에는 벌써 차가 많다. 미끄러워 힘들게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 눈이 제법 내려 겨울산 같이 보인다. 푸른 하늘까지 도와주어서 오늘 눈꽃이 기대된다. 중간에서 첫번째 쉼을 하고 있는데 샘물님 올라오는데 얼굴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다. 쉬었다 천천히 오르다가 힘들면 내려.. 2023. 12. 17.
눈이 내려요 아지트에 눈이 많이 내리네요. 눈꽃을 보러 지리산 바래봉에 가봐야 겠어요 2023. 12. 16.
지리산 상생의길 걷기 1. 언제 : 2023.12.10 2. 어디 : 지리산 상생의 길 걷기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 김혜경, 이승창 4. 후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안개가 자욱하다. 겨울에 안개가 핀다는 것도 이상하지만 날씨가 꼭 봄날같이 포근한 날씨라 물안개가 핀 것 같다. 얼마 전에 연기암에 올라 섬진강을 바라보며 나중에 물안개를 보러 한번 더 오자고 했는데 연기암에 올라 물안개를 보기로 하고 아지트를 나선다. 연기암은 국내최대 문수보살 기도성지라는 안내판이 있네요. 신발을 벗고 올라서서 부처님 손바닥에 이마를 세번대고 소원을 발원하세요. 그러면 소원이 이루어진답니다. 섬진강 물안개가 보이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별것이 없네요. 마니차를 돌리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옴 마니 반메 훔"을 한번 부르면 경을 한 권 .. 2023. 12. 10.
청학동 삼성궁 1. 언제 : 2023.12.9 2. 어디 :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3. 참석 : 임노욱, 이승창 4. 후기 김장하기로 한 주말이다. 김장 준비를 위해 고창 고모집에서 배추 22 포기 고춧가루 파 등 김장준비를 위한 것들을 얻어 왔고 나머지 준비를 해서 아지트로 내려간다. 승창이 형님도 김장을 돕는다고 완도에서 출발 아지트에 만나서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저녁은 금요일만 장사를 하는 한우식당에서 순대국밥으로 맛있게 먹고 총괄 주방장 전종신이가 오후에나 올것 같아 아침에 집에서 놀기가 뭐 해 삼성궁에 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악양 ~ 회남재~ 김다현 길을 따라 삼선궁에 도착했는데 우리가 3번째다. 사실은 삼성궁은 입장료가 비싸서 들어가 보지는 안았다. 오늘은 입장료 8000원을 주고 들어가 본다. 입구에.. 2023. 12. 10.
상고대를 보러 바래봉에 올랐건만 1. 언제 : 2023.12.3 2. 어디 : 지리산 바래봉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4. 후기 어제 노고단에서 상고대를 멋지게 봐, 노고단 보다 상고대가 더 멋진 바래봉에 상고대를 보러 종신이와 둘이서 출발한다. 가면서 바래봉을 바라보니 안갯속이라 상고대가 피었는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능선으로 갈지 임도를 타고 갈지 결정하라고 했더니 임도를 타고 오르고 내려올때 능선으로 내려오기로 하고 출발한다. 내려오는 분이 있어서 위에 상고대가 피었는지 물었더니 아주 조금 피었다고 알려준다. 바래봉 오름길 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오르는데 많이 힘드네요. 이곳이 상고대가 피면 아주 멋진 곳인데 상고대가 하나도 없네요. 바래봉 정상부근에만 상고대 조금 보입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지리산 천왕봉이 가깝게 보이네요... 2023. 12. 3.
노고단 상고대 1. 언제 : 2023.12.2 2. 어디 : 지리산 노고단 3. 참석 : 임노욱 혼자 4. 후기 11월 28일부터 노인일자리 문화재발굴하는 일을 나가게 되었다. 일은 힘들지 않은데 나보다도 훨씬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 얼마나 하다 말지 모르겠다. 무주, 김제벽골제에서 일을 하고 금요일 아지트에 내려가 혼자 지내는 것이 즐겁지는 않지만 어제부터 날씨가 무척 추워져서 아지트에 있는 다육이가 걱정되어 내려왔는데 2중 비닐하우스 덕에 난로가 돌아가지 않고 잘 버티고 있다. 노고단을 바라보니 상고대가 피어있다. 그래서 서둘러 노고단 산행을 하기 위해 아지트를 나선다. 금년에는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아서 그런지 성삼재 가는 도로를 통제하지 않아 성삼재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노고단 대피소에서 바.. 2023. 12. 3.
노고단 상고대 20231202 노고단 상고대 아름답네요. 2023.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