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5 백양꽃을 보러 모악산 1. 언제 : 2023.9.5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구이주차장~천룡사~천일암~남봉~모악산~수왕사~대원사~주차장, 6.24km 4. 후기 작년에 천룡사에 꽃무릇이 멋지게 피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 금산사 위에 있는 청룡사에 가서 꽃무릇이 없어서 실망만 하고 내려왔던 기억이 있어서 금년에는 모악산에 꽃무릇을 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백양꽃이 피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또 요즈음 비닐하우스와 다육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고 또한 또 지난 주말 아지트 뒤 돌담에 옻나무가 자라고 있어 잘라 냈는데 역시나 옻에 걸려 너무 가려워 피부과에 들렸다. 바로 백양꽃을 보러 모악산으로 달려간다. 모악산 로타리에 있는 조형물 스토리텔링이 잘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시기적으로 구이저수지가 만들어진 시기를 .. 2023. 9. 5. 모악산 비단길로 올라 금곡사길로 1. 언제 : 2020.11.7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신금마을~비단길~모악산~북봉~금곡사~도계마을~신금마을 4. 후기 바로 아지트로 내려가는 것보다 모악산을 한 바퀴 돌고 내려가기 위해 신금마을로 들어선다. 마을 초입에 못 보던 건물이 보여 가서 보니 효자문, 열여비다. 비단길 초입, 아침이라 그런지 등산객이 많지 않아 혼자서 천천히 비단길로 들어선다. 약수터 삼거리에서 처음으로 쉼, 물 한 모금 마시고 있는데 부지런한 사람들이 여러 팀이 내려온다. 난 다시 하던 짓 계속 힘들게 계단에 올라서니 모악산 정상이다. 등산객들이 모악산 정상은 문을 개방하지 않았단다. 그래서 가짜 모악산 정상에서 기념 촬영, 정상에서 바라본 구이저수지 미세먼지 때문에 시야가 꽝이다. 전주 시내 모습도 역시 꽝입니.. 2020. 11. 9. 다시 모악산 마실길 1. 언제 : 2018. 6. 23 2. 어디 : 모악산 마실길 3. 참석 : 혼자 4. 후기 구례 내려가기 전에 모악산을 갈까 말까 망설이다 늦은 시간에 집을 나선다. 컨디션이 별로라 오르기 쉬운 모악산마실길을 선택하고 금산산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몸 컨디션은 지난 주 보다 훨씬 좋아졌다. 하지만 너무 더워 힘들기는 지난 주나 같다. 내려오는 길에 금산사 경내를 둘러보는데 방문객은 다른 큰 사찰에 비해 많지 않지만 위성류라는 나무를 처음 보았다. 나오면서 아지트를 위해 땅 정리 작업을 한곳을 둘러 보는데 입구에 불법 쓰레기 투기, 벌써 억새가 나오기 시작한다. 금산사 미륵전 국보 제62호. 미륵전은 신라 법상종시대에 미륵본존(彌勒本尊)을 봉안한 불전으로 사찰의 중심건물인 금당이다. 초창(初創)된 시기.. 2018. 7. 25. 중인리에서 모악산 1. 언제 : 2018. 6. 16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중인리~모악산~계곡길~중인리 4. 후기 4주연속 모악산이다. 예전에 가장 많이 다니던길 중인리 금곡사길로 오르기로 9시 조금전인데 주차장이 많원이다. 어렵게 주차를 하고 오르는 길 예전하고 많이 변했다. 예전에 다닐때는 이정표가 없어서 내 마음대로 다녔는데 길이 다 있다. 달성사 이길 중 가장 멋진곳이다. 의자도 새롭게 만들어 놓아 여기까지 쉬러 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 금곡사 일주문이 보이네요 힘겹게 능선에 올랐더니 안내판이 보이네요.. 능선에 이정표 내려갈때는 계곡 길로 갈까 하고 정상으로.. 이곳은 막걸리 파는 사람이.. 많은 사람들이 막걸리는 먹고 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정상이 가깝게 보이네요.. 3개 시군이 걸쳐있다보니 .. 2018. 7. 25. 모악산 마실길 1. 언제 : 2018. 6. 9 2. 어디 : 모악산 마실길 3. 참석 : 혼자 4. 후기 아지트를 만들기로 한 땅을 정리했다기에 들려보았다. 생각보다 훨씬 크고 넓다.. 그곳을 둘러보고 모악산 마실길을 걸어보기로.. 주차장 건너편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금산사 모습 연리지는 몇년전 태풍으로 부러기고 나머지 부분도 썩어가고 있다.. 인동초 쥐똥나무 섬초롱 금산사 입구에 새롭게 만들어진 인공폭포 아지트를 생각하고 있는 땅 거리도 좋고 넓이도 아주 좋네요.. 2018.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