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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1476

서남사 겹벚꽃 1. 언제 : 2025.4.202. 어디 : 서남사, 큰굴목재3. 참석 : 임노욱, 구름모자4. 후기지난주에 국사봉 산행을 하는데 광주에서 오셨다는 분이 붕어섬에 꽃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고 서남사 겹벚꽃을 보러 간다고 해서 서남사 겹벚꽃이 유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밤에 블로그를 보는데 서남사에 겹벚꽃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당초에는 노고단에 눈이 남아있다는 소식에 마지막 눈을 보러 가자고 했는데 비가 내리고 있어서 노고단은 구름 속이라 오르는 것은 포기하고 대신 서남사 겹벚꽃을 보러 가기로 한다.사람이 많을 것 같아 서둘렀는데도 주차장이 만차다. 힘들게 주차를 하고 서남사에 들어간다. 예전에는 입장료도 받았는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무료다. 조계산도립공원 탐방로 노선도 선암사는 순천시 승주읍 죽.. 2025. 4. 20.
남원 광한루 1. 언제 : 2025.4.192. 어디 : 남원 광한루3. 참석 : 임노욱, 망가4. 후기완산칠봉의 겹벚꽃을 보고 망가님을 모시고 아지트로 내려가면서 시간이 너무 빨라 남원 광한루에 들렀다 가기로 하고 오랜만에 들어가 본다.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걸어가면서 만난 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 시간표가 보인다. 언제 한번 타고 돌아봐야겠다. 입장료는 4,000원이며 2,000원은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오늘 무슨 전통결혼식이 있는지 사물놀이를 하고 있다. 오늘 결혼식이 있나 보다 나중에 신부가 가마를 타고 가던데. 연녹색 잎이 아름답게 보이네요. 녹음이 아주 짙네요. 요천에서 많은 물이 유입되고 있네요. 그 위로 잉어가 힘차게 헤엄치고 있네요. 춘향사당. 열녀 춘향의 굳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서 건립한 사.. 2025. 4. 20.
완산칠봉 꽃동산 1. 언제 : 2025.4.192. 어디 : 전주 완산칠봉 꽃동산3. 참석 : 임노욱 혼자4. 후기아지트에 내려가기 전에 완산칠봉 꽃동산에 겹벚꽃을 보고 내려가기 위해 서학동예술마을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곤지산 숲길 산책로를 따라 오르기 위해갔더니 "완산칠봉 한빛마루공원으로 새롭게 변화합니다." 공사 중이라고 길을 막아버려, 다시 돌아와 완산도서관 오름길로 오른다. 경사가 급한 계단을 오른다. 계단 옆에 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드디어 겹벚꽃이 보이기 시작한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아침 일찍 서둘렀는데도 나보다 부지런한 사람이 아주 많네요. 철쭉이 아름답게 피었네요. 겹벚꽃이 활짝 폈네요. 다들 사진 찍느라 정신들이 없습니다. 꽃동산에 열정이 있었다.이 꽃동산은 인근에 거주하던 토지주인 김영섭.. 2025. 4. 20.
전주 완산꽃동산 "전주시 완산7봉 꽃동산" 철쭉, 겹벚꽃이 활짝폈네요. 이번 주말이 최고 절정인것 같습니다.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2025. 4. 19.
옥룡사지 동백꽃 1. 언제 : 2025.4.132. 어디 : 광양 구봉산, 옥룡사지 동백꽃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4. 후기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얼레지를 보러 구제봉에 가기로 한다. 구례구역에 망가님을 모셔다 드리고 먹점마을 마을회관 앞에서 샘물님을 만나 활공장에 오르기 위해 출발, 지리산둘레길을 따라 가다 활공장으로 가는 삼거리 길을 막아버렸다. 왜 그런가 하고 가서 공고문을 봤더니 얼마 전에 하동일원에서 큰 산불이 발생해 그 후로 하동에 있는 전 산에 등산로를 폐쇄한다는 내용이다. 오늘 날씨는 4월 중순인데 108년 만에 4월 중순에 눈이 내리고 겨울같이 춥고 바람도 많이 불어 구제봉에 오르는 것을 포기하고 옥룡사지 동백꽃을 보러 가기로 한다. 하동에 들어서니 주차장 마다 차가 아주 많고 도로에는 많은 .. 2025. 4. 13.
오봉산 1. 언제 : 2025.4.122. 어디 : 오봉산, 붕어섬3. 참석 : 임노욱 혼자4. 후기올해 마지막이 벚꽃 나들이는 옥정호주변의 벚꽃을 보고 오봉산 산행 후 붕어섬을 돌아보고 아지트에 내려가기 위해 아침 일찍 길을 나선다. 예상했던 대로 옥정호 주변의 벚꽃은 만개다. 국사봉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국사봉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붕어섬 주변의 벚꽃이 활짝 펴서 물안개가 필 때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전망대에서 국사봉 오름길 진달래가 아름답게 폈네요.이른 시간인데 벚꽃 구경온 사람들이 많네요. 몇 년 전에 옥정호 물안개길을 걸었는데 시작지점만 있고 끝나는 지점을 알지 못해 여러 군데 물어봐도 정확한 답이 없었는데 안내도가 있어서 정확하게 알게 되었네요. 나중에 전구간을 한번 걸어 봐.. 2025. 4. 13.
진달래를 보러 모악산 1. 언제 : 2025.4.62. 어디 : 모악산3. 코스 : 주차장~신선길~모악산~수왕사~대원사~주차장, 5,7km4. 참석 : 임노욱 혼자5. 후기2024.12.3 계엄선언 후 2025.4.4 11:22 헌법제판소에서 전원일치로 "피선고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역대 두 번째 대통령 파면이다. 그간 탄핵찬성 반대로 갈등이 많았는데 이제는 조용해졌으면 좋겠다. 얼마 전에 “월간 산” 기자한테 전화가 왔다. 블로그에 올린 모악산 진달래 사진을 사용하기를 원해 사용하라고 했다. 당초 오늘 영취산에 진달래를 보러 가려고 생각했는데 다녀온 분이 정상에는 꽃이 피지 않았다고 해서 가는 것을 다음으로 미루었다.아침부터 화엄사 홍매, 서시천을 걷고 빠른 점심을 먹고 망가님 며느리가 대상포진에 걸려 병원에 입원.. 2025. 4. 6.
서시천 따라 벚꽃 구경 1. 언제 : 2025.4.62. 어디 : 화엄사, 서시천3. 참석 : 임노욱, 망가4. 후기화엄사에 홍매를 망가님이 보지 못했다고 해서 아침 일찍 홍매를 보러 출발을 합니다. 가는 길가에 벚꽃이 아주 활짝 폈네요.사림마을에서 천은사 가는 길가에 벚꽃도 아름답게 폈네요. 각황전 좌측에는 벚꽃이 우측에는 홍매가 활짝 폈네요. 홍매는 며칠 늦어서 꽃이 많이 떨어졌네요. 금년에는 홍매를 보러 3번째 들렸네요. 나오면서 바라본 벚꽃이 아름답네요. 오늘 산행은 망가님이 컨디션이 벌로라고 해서 포기하고 대신 서시천을 걸어 보기로 합니다. 이곳도 입구 주차장이 만차입니다. 옆에 공터에는 올초에는 파크골프장을 만들어 이용하더니 지금은 골프장을 폐쇄했는지 홀도 보이지 않네요. 다육이 꽃이 활짝 지리산 차일봉하고 노고단.. 2025. 4. 6.
곡성에서 부터 섬진강 따라 꽃 구경 1. 언제 : 2025.4.52. 어디 : 곡성부터 시작해서 섬진강 따라 벚꽃 구경3. 참석 : 임노욱, 망가4. 후기서도역 혼불문학관을 둘러보고 곡성으로 가서 섬진강을 따라 쌍계사 벚꽃까지 보고 올 생각으로 섬진강변을 따라가면서 벚꽃을 구경한다. 도깨비 마을에서부터 섬진강을 건너 벚꽃나무가 많은 도로를 따라가면서 벚꽃을 구경을 한다. 섬진강변의 벚꽃은 오늘이 최고 절정이다. 도로변에 주차할 곳이 많지 않아서 운전하면서 차속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간다. 벚꽃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잠시 쉬면서 보니 옆집에 울타리에 꽃들이 아주 많이 피어있다. 그 집 딸이라는데 80살 먹은 노인이 혼자서 축대를 쌓아서 집을 지었고 꽃나무를 심었다고 대단한 엄마라고 자랑을 한다. 동백꽃이 활짝 폈네요. 명자꽃이 아름다움을 자랑.. 2025. 4. 6.
서도역 혼불문학관 1. 언제 : 2025.4.52. 어디 : 서도역, 혼불문학관3. 참석 : 임노욱, 망가4. 후기종신, 혜경은 정선 태경원에 등 만들러 가고 아지트에 혼자 내려가야 할 일이 없을 듯해 망가님을 꼬셔서 함께 내려간다. 가면서 서도역에 벚꽃이 만개했을 것 같아 들려본다. 하지만 벚꽃은 며칠 빠르다. 서도역은 혼불의 중요한 문학적 공간이며 혼불문학마을의 도입부이다. 매안마을 끝 아랫몰에 이르러, 치마폭을 펼쳐 놓은 것 같은 논을 가르며 구불구불 난 길을 따라 점잖은 밥 한 상 천천히 다 먹을 만한 시간이면 닿는 정거장, 서도역은 효원이 대실에서 매안으로 신행 올 때 올 때 기차에서 내리던 곳이며 강모가 전주로 학교 다니면서 이용하던 장소이기도 하다.서도역은 2002년 전라선 철도 이설로 신역사를 준공, 이전.. 2025. 4. 6.
송원산악회 산동모임 1. 언제 : 2025.3.29~302. 어디 : 구례 산동 산수유마을3. 참석 : 18명(노욱, 태건, 제철, 교수님, 민환+1, 신용인, 조일성+1, 재학생, 희관, 미화, 우연, 동식+1, 앵숙, 종학, 평익)4. 후기섬진강 꽃 투어를 마치고 아지트에 돌아와 라면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풀을 일주일 전에 뽑았는데 또 엄청 자랐다. 시골 사리는 풀과의 전쟁이라는 말에 다시 실감합니다. 풀을 뽑고 산동으로 송원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넘어간다.“송금순 테레사 자매가 기증한 집이다”. 오늘 모임 할 장소이다 천주교성당에 기증한 집인데 무척이나 넓고 좋은 곳이다. 회의는 일성이가 회장을 25.12.31까지 하고 연임은 안하고 5기 후배한테 넘겨준다고 발언을 했고. 다음 모임은 6.28~29 대부도에서 하는 .. 2025. 3. 30.
섬진강변 능수벚꽃 1. 언제 : 2025.3.292. 어디 : 섬진강따라3. 참석 :  임노욱혼자5. 후기섬진강변 따라 꽃구경을 하러 아침 일찍 집에서 출발한다. 구례 산수유는 끝물이라 꽃이 지고 있고, 벚꽃은 이제야 피기 시작했다.올해는 매화마을에 들어가 보지 못해 첫 번째로 매화마을에 가면서 화개장터 가기 전에 섬진강변의 능수 벚꽃이 궁금해 주차를 하고 능수벚꽃을 바라보니 만개다. 언제 봐도 너무 멋진 모습이다.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큰 능수벚나무는 처음 봅니다. 멋진 능수벚꽃을 보고 매화마을로 이동. 벚꽃과 섬진강 2025.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