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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6

구례 오산 1. 언제 : 2024.2.11 2. 어디 : 사성암~오산 3. 참석 : 임노욱 혼자 4. 후기 설 명절을 집에서 보내고 아침 일찍 아지트로 내려가 정리를 좀 하고 났더니 할 일이 없어서 오랜만에 오산에 올라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작년에 왔을 때 길 보수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 들어가는 입구에 안내판이 바뀌었다. 우리 고장 (구례군 문척면)을 찾아주신 탐방객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눈앞에 우뚝 솟은 오산은 해발 530m로 전통사찰 사성암의 명칭은 불교계의 4대 성인(원효, 의상, 도선, 진각)이 수도한 암자에서 연유하였으며 지리산과 섬진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안내판 내용)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되는 지점은 기존에 산비탈 길이었는데 새로 길을 만들어서 콘크리트.. 2024. 2. 12.
사성암 오산 1. 언제 : 2023.7.9 2. 어디 : 오산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 4. 후기 오후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집에서 놀기는 뭐하고 비오기 전에 오산이나 다녀 오기로 하고 아지트를 나선다. 차를 주차하고 등산로에 들어 서는데 안내판을 새로 만들었네요. 산길로 들어 서기전 등산로를 정비하는지 길이 엉망입니다. 데크 계단으로 등산로를 새로 만들고 있네요. 기존에 등산로 보다.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훨씬 힘드네요. 비가 내려서 섬진강은 수량은 많고 물은 더럽네요. 정비하는 구간이 데크구간은 404m이고 돌계단 구간은 570m 인가 보다. 오산 명소화사업으로 작업을 하는가 보다. 사성암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소원바위 구례읍내의 모습 오산 정상석입니다. 정상에 있는 팔각정입니다. 팔각정에서 .. 2023. 7. 9.
사성암과 오산 1. 언제 :2022.9.24 2. 어디 : 사성암, 오산 3. 참석 : 임노욱 혼자 4. 후기 금요일 오후에 아지트에 내려가 지난 태풍에 바람이 많이 불지도 않았는데 지붕에 기와 일부가 날아가 버려 주어다 보수공사, 창고 전등 교체, 2주 전에 뿌린 무씨가 발아가 되지 않아 구례5일장에 들려 무씨를 사다 다시 파종하고 조그만 아지트 관리가 쉽지 않네요. 감나무에 감은 많이 열리는데 농약을 하지 않아 하나도 붙어 있지 않아 나무도 베어버리고 난 후 내일 산행도 불확실해 간단하게 오산이라도 다녀오기 위해 아지트를 나선다. 문척면에서 만든 안내판이 변해서 글씨도 잘 보이지 않네요. 처음 보는 꽃이다. 다음 꽃 검색을 해보니 누린내 꽃이다. 바람이 없어서 섬진강의 투영이 아름답네요. 이놈아 도 처음 보는 꽃이.. 2022. 9. 25.
오산일출 1. 일시 : 2018. 8. 25 2. 어디 : 오산 3. 후기 새벽에 일어나 하늘을 보니 맑고 안개는 볼 수 없다. 그래서 운해를 보러 가는 것은 포기하고 다시 잠... 5:30분경 일이나 다시 밖을 보니 안개가 피기 시작한다. 올라가서 보면 멋있을 듯해 바로 출발... 사성암은 오늘이 백정날이라 준비하느라 바쁘고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운해를 본 것 많으로도 행복하다고 마음을 달래며 하산... 카메라 2018. 9. 20.
구례 오산 1. 일시 : 2018. 7.22 2. 어디 : 오산 3. 참석 : 노욱, 종신 4. 후기 금년 들어 가장 더운 날씨다. 너무 더워 금요일 밤에 내려가 에어컨 켜고 지내다 토요일 오전에 알타리 무우를 뽑아 김치를 담그기로... 오후에 종신이가 와서 밤에 한잔하고... 망가님은 아침일찍 수업하러 나가고 둘이서 아침을 먹고 누워 딩굴다 어디라도 가자고 나선것이 만만한 오산 새롭게 안내판도 만들어 졌네요.. 이곳을 지나면서 부터 종신이 컨디션이 이상 평소보다 무지 힘들게 올라온다. 이유를 물어보니 가슴이 아파서 오르짓 하기가 힘들단다. 그렇다면 무리하지 말고 내려가자고 했더니 사성암까지는 가보잔다... 계요등 '계요등(鷄尿藤)’ 계요등이 한창 자랄 때 잎을 따서 손으로 비벼 보면 약간 구린 냄새가 난다. 그래.. 2018. 7. 25.
오산 1. 일시 : 2017. 12. 10 2. 어디 : 오산 3. 후기 혼자 구례 아지트에서 맞이하는 아침 어디를 갈까 고민하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어서 집에 머물다 점심을 먹고 나서 생각하니 오늘도 산행을 못하고 갈 것 같아 12:40분에 오산에 다녀오기 위해 집을 나선다.. 가는길에 다시 비가 내린다 갈까 말까 고민하다 비가 와도 산행을 하기로... 정말 몇년만에 혼자하는 산행인지 모르겠다 한번도 쉬지말고 오산까지 간다는 생각으로 산행을 시작했는데 막판에 무지 힘들어 쉴까 고민하다 정상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올랐다 정상에 모정은 계단이 고장나 출입을 통제 밑에 데크에서 잠깐 쉬었다 하산... 내려오는 길에 사성암을 사진에 담고 주차장까지 내려왔더니 2:40분이다. 정말 힘들었지만 뿌듯한 산행이었다. .. 2017.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