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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5년22

지리산 노고단 1. 언제 : 2015.12.6 2. 어디 : 지리산 노고단 3. 참석 : 노욱,종신,샘물1 4. 후기 바래봉 산행을 마치고 내려왔더니 샘물님 전화다 구례에 도착했단다. 구례에 갔더니 비박을 하러 가자는데 종신이 오면 결정하기로... 종신이가 비박장비를 준비해 오지 않아 비박 불가능 그냥 집에서 있기로 하고 맛나게 저녁까지 먹고 내일은 바래봉을 오르기로.. 노고단대피소 그간 너무 오랬동안 몸관리를 안해 걷는 것 조차 숨이 헐떡거려 힘이네 대피소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여전히 사람이 많네요.. 직선으로 오르는 길보다 임도를 타고 천천히 노고단 고개를 향한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망. 샘물님 친구분과 노고단 고개가까이에 상고대가 아름답게 피었네요 운장산부터 덕유산까지 보이는 조망입니다. 노고단 정상에 멋진 조.. 2015. 12. 7.
눈꽃을 보러 다시 바래봉 1. 언제 : 2015.12.5 2. 어디 : 지리산 바래봉 3. 참석 : 혼자 4. 후기 어제 서울병원에 가서 MRI사진을 찍고 늦은 시간에 돌아와 늦잠을 자고 구례로 내려가는데 바래봉 능선에 눈꽃이 핀듯해 바로 방향을 틀어 바래봉으로... 간밤에 눈이 내린듯한데 전부 녹아버려 지난주 보다 멋지지 못했다... 운지사에서 능선을 타고 오름짓 정말이지 힘들다 예전에는 한번도 쉬지 않고 오르던 이길.. 몇번을 쉬고 올랐는지 모르겠다.. 임도와 만나 숨을 헐떡이고 있는데 내려오시는 아줌마 한분이 얼마나 빨리 올라왔으면 숨을 그리 헐떡이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저질 체력이라 그런다고 할 수 없어 웃고만다.. 파란하늘이 보여야 아름다운데.. 아직은 몸이 정상이 아니라 오름길은 무지하게 힘들다.. 하지만 산행을 마.. 2015. 12. 7.
바래봉 눈꽃 산행 1. 언제 : 2015. 11. 29 2. 어디 : 바래봉 3.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4. 후기 구례에 내려갔더니 정호집은 감때문에 비상이다. 그래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감을 한박스 사서 다시 곷감을 깍았다. 거의 다 깍을때쯤해서 종신이와 미옥이가 왔다. 노고단에 눈꽃이 환상이다. 내일은 어디를 가든 산에 가서 눈꽃을 볼기로 하고 새벽부터 일어나 날씨를 살펴 보는데 안개로 날씨 구분하기 업렵다. 아침을 먹고 바래봉에 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밤재터널 기준으로 남쪽에는 눈이 하나도 없고 밤재터널 북쪽으로는 눈이 있다. 참 적은 나라에서 능선하나로 이렇게 차이가 나는것이 참 희안하다. 밑에는 눈이 다 녹았고 위쪽에 올라오니 눈이 보이기 시작.. 운지사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후미를 기다리고 있.. 2015. 11. 30.
산악부 모임 일시 : 2015.10.31~11.1어디 : 남창골 야영장참석 : 다수 역시 막영은모닥불이죠 2년만에 나타난일성이 부부 요즈음은 오토캠핑이 유행이다.그래서 애들 키우는 사람들은 전부 가지고 있는 장비다.덕분에 편하게 막영... 오랜만에 산노래를 불러보는데아는 것이 별로 없네요,... 내가 79학번이고 지금 15학번이니 37기 인가요.. 그럼 이제 산에 그만 다녀야 것네... 다음날 입암산 산행을 마치고점심까지 맛나게 먹고 다음을 기약하며... 2015. 11. 18.
가을여행 1. 언제 : 2015.11.82. 어디 : 태안사 투어3. 참석 : 노욱,종신,미옥,샘물4. 후기 늦가을에 3일동안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집에서 딩굴어 보지만 힘들어오랜만에 구례 아지트로...3개월치 전기료를 내지 않아 최후 예고장이 날라와 있고 집에서 한참 쉬고있는데저녁때 될때까지 아무한테도 전화가 없어아무도 안올려라 보다 생각하고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몰려 온다...저녁을 맛나게 먹고.. 비가 좀 게이는 듯해구례 5일장에 들려..젓갈..감따게 등을 사가지고나오면서...투어를 나선다... 오산이 구름모자를 눌러쓴 모습이꼭 일본의 후지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성강..가을이 푹익어가네요.. 단풍도 멋지지만..물속에 비친 가을도 멋집니다. 태안사 들어가는 길...스님 두분이 정답게 이야기를.. 2015. 11. 18.
여수의 작은섬 개도 1. 언제 : 2015.10.252. 어디 : 여수시 개도3. 코스 : 백야도항~개도~백야도항4. 참석 : 노욱,종신,샘물,미옥5. 후기 5주간 병원에 있다 24일날 퇴원했는데 구례에 가서 쉬었다 오잔다.그래서 샘물님 차를 타고 구례로..종신이는 1박2일 면사무소 직원들과 단합대회후 구례에 남아있고미옥이는 기차타고 구례로...그런데 내일 산행이야기를 하더니 결정되었다고일찍 잠에 들더니미옥이가 새벽에 일어나 밥을 한다.왜 그런지 물어보니 개도에 가기위해서는 여수에서 배를 타야 되기때문에 서두른단다. 백야도 새롭게 대교가 개통되면서 육지가 되어서 그런지 이제 막 개발하는지 도로 공사가 한창이다.백야도항에서 08:00배를 타고.. 개도로..그런데 차가 많아서 차는 화물선 배로 따로 이동... 백야도항..나올때.. 2015. 11. 18.
컨디션 관리를 위해 오른 노고단 1. 언제 : 2015.8.30 2. 어디 : 성삼재~노고단~성삼재 3. 참석 : 노욱, 종신, 병도, 샘물 4. 후기 변산마실길을 걸어면서 무지하게 땀도 많이 흘리고 힘이들어 구례갈때는 샘물님을 만나 함께 샘물차로 내려가면서 확인해 보니 종신이가 면에서 행사 끝나면 내려오기로 마트에 들려 시장을 봐 가지고와 저녁을 먹고 있는데 병도가 늦게 들어온다고 전화.. 다들 모여 내일 어디를 갈지 이야기를 해보지만 답이 없는듯 내일 결정하기로.. 아침을 먹으면서 산행코스를 정하는데 정하질 못한다. 난 노고단을 간다고 했더니 그럼 피아골로 내려온다고 해 가면서 피아골산장에 종복이형 준다고 담배도 한보루 사고 천은사 입구에서 입장료를 줄듯하다 줄행랑,,, 성삼재 도로변에 차를 주차.. 산행을 시작하는데 어제보다 한결.. 2015. 8. 31.
변산마실길에 핀 붉노랑상사화 1. 언제 : 2015,,8.29 2. 어디 : 송포마을에서 시작 3. 누구랑 : 혼자 4. 후기 몇년전부터 노랑상사화가 부안지역에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봄에 변산바람꽃을 보러 골짜기에 들어가 보면 상사화구근이 엄청나게 많은데 꽃은 한번도 보지를 못했다. 추석 전 같은데 가보면 늦어서 항상 실망 내소사에 상사화기 피었다기에 이번주에 한번 가볼까 하고 전화를 했더니 몇일전에 갔는데 꽃이 없었단다. 그래서 가는 것을 포기.. 페이스 북을 보다보니 변산마실길에 노랑상사화가 피었다는 소식이 올라온다. 그래서 카메라 챙겨들고 바로 부안으로 출발 아마 송포마을에서 고사포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둘레겔에 인위적으로 심어 놓은듯하다. 붉노랑상사화 노랑상사화 인줄알았더니 붉노랑상사화하고 한다네요 붉노랑은 꽃색이 주로 연한.. 2015. 8. 31.
진안옛길의메타세콰이어길 딸랑구 자원봉사를 한다기에 태워다 주고 혹시하는 맘에 모래재 메타사콰이어길이 궁금해 올랐는데 사람들때문에 사진은 별로... 2015. 5. 14.
뱀사골계곡의 수달래의 갈증을 달래기 2015.5.8 집에 있는데 정말 힘들다 딸랑구가 운전연습을 하고 싶다고 해서 혹시하는 맘에 반선으로... 그러나 철쭉은 이미 끝나 버렸다... 시골 된장찌게가 먹고 싶어 일출식당에 들렸는데 청양고추 때문에 그림에 떡... 그래도 나름 힐링을 한것 같아... 달궁에 철쭉 무리가 피어있어서 갈증을 달래 보았다.. 2015. 5. 14.
투자유치과 단합대회 일시 : 2015.4.11 어디 : 순창 강천산 금낭화 수선화 금낭화 참꽃마리 앵초 피나물 금창초 개별꽃 현호색 매화말발도리 개별꽃 폼잡고 있는 다람쥐 강천사일주문 자주괴불주머니 목련 금낭화 광대나물 튜립 순창읍내 백반집에서 점심을 먹고 과 단합대회를 마무리 함께하신 모든분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큰사진을 원하시느 분은 http://blog.daum.net/nwlim/1491 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2015. 5. 14.
화엄사 흑매화 언제 : 2015.3.29 종교를 불문하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구례 화엄사를 대부분 알 것입니다.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된 1500년 가까이 된 고찰이고 임진왜란 때 소실 되었다가 조선조 인조 때 다시 중건된 절집입니다. 우리나라 절집의 가람배치는 대개 대웅전을 중심으로 각 건물들이 좌우 앞으로 배치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화엄사는 각황전이 중심에 배치되어 있는 특이한 가람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화엄사의 홍매화를 흑매화라 부르는 이유는 그 꽃의 색깔이 유난히 검붉기 때문입니다. 조선조 숙종때 계파선사가 심었다고 전해지니 나무의 수령은 300년이 넘은 고목이기도 합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찍사들로 조심스럽습니다. 2015.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