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경제살리기 다짐의날 행사로 실시하는 교육
오늘은 "섬진강"시로 유명하신 김용택 시인님이
문학과 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들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똑 같은 교육을 통해
남들과 같이 똑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남들과 차이가 없는듯 하다.
하지만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남들 눈에 보이는 것은 무었 때문일까?
그런 삶을 살아보기를 바래는 희망때문일까?
강의중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쓴 시
정말 멋진 시
이런것이 시이고 글이고 본인의 생각인데..
다 아는 사실을
글로 쓴다는 것
아마 이런것은 어렸을 때부터 해봐야
자연스럽게 글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교육과 외국교육의 차이점이 바로
토론, 결과를 에세이 글로 표현하는 것인데
우리나라에는 없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