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2.4.28.
2. 어디 : 지리산 노고단
3. 참석 : 임노욱 혼자
4. 후기
지난주 노고단에 올라 털진달래는 구경도 못하고 바람난 처녀치마만 보고 내려오면서 국립공원 직원에서 털진달래 만개시기를 물어보니 이번 주말부터 꽃이 필 거라는 이야기에 조금 빠른듯해서 목요일 아지트로 내려가면서 잠깐 들려본다.
노고단 고개에 도착해서 노고단을 바라보니 완전하게 만개입니다. 탐방신고를 잘 못하시는 어른 들것까지 해서 5명을 산고한 후 함께 오릅니다.
털진달래 너머 반야봉
노고단 돌탑도 보입니다.
진달래가 아주 아름답지요
이곳이 최고의 포인트인데 아주 멋집니다.
차일봉 쪽 모습입니다.
뒤돌아 본 노고단 고개 쪽
노고단 대피소가 보이네요
반야봉 뒤로 천왕봉도 보입니다.
매년 털진달래를 보러 노고단에 오르지만 항상 제대로 된 털진달래를 보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는데 오늘은 조금은 마음에 든다. 오늘은 꽃은 마음에 드는데 사진이 맘에 들지 않는다. 카메라를 바꾸어야 되나? 고민이네
털진달래는 고산지역에 자라며, 어린 가지, 잎 앞면, 잎 가장자리, 잎자루 등에 털이 늦게까지 남아 있고, 꽃은 더욱 늦게 피어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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