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무등산

1. 언제 : 2023.2.5
2. 어디 : 무등산
3. 코스 : 수만탐방지원센터~장불재~입석대~서석대~목교~장불재~수만탐방지원센터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 혜경
5. 후기

갈만한 곳이 없어서 백운산둘레길 이어 걷기를 하자고 했더니 무등산에 장불재를 수만리탐방지원센터에서 오르면 간단하게 오를 수 있다고 오랜만에 무등산에 가보잔다.

무등산에 언제 다녀왔는지 자료를 조사해 보니 2008.1.5일 날 갔다 왔으니 오래되어 무등산을 가보기로 하고 아침을 준비하는데 혜경이가 보름이라고 찰밥을 해 가지고 와 보름나물하고 맛있는 아침을 먹고 무등산으로 출발

수만리 쪽에서 무등산을 올라보기는 처음이라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다. 어찌 되었든 국립공원으로 되고 난후 처음으로 화순 쪽에서 무등산을 올라 본다.

 

수만탐빙지원센터 있는 곳에 있는 안내지도.

 

이곳에서 장불재까지 오름길은 2km인데 길이는 짧지만 전부 오름길이라 쉽지 않은 길이다. 장불재에서 바라본 무등산 입석대, 서석대.
오늘 날씨는 자고 났더니 갑자기 봄이 와버린 듯 포근한 날씨다.

 

이곳에서 후미와 합류 후 간식을 먹고 우선 입석대까지만 갔다 오기로 하고 오르기 시작

 

장불재에서 기념촬영

입석대 주상절리

입석대 표지석

서석대를 오르면서 뒤돌아 본 안양산 쪽 모습

 

장불재 쪽

 

서석대 오랜만에 올라와 보내요. 아니 상고대 필 때만 올라와 봤는데 눈이 없을 때는 처음입니다.

 

서석대에서 바라본 광주시내쪽 모습

 

정상입니다.

서석대에서 기념촬영

서석대의 모습

목교 임도와 만나고 임도를 타고 장불재 쪽으로 오다 제일산악회에서 함께 산에 다니던 자연사랑님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원점회귀해서 나오면서 ok목장에서 닭구이로 늦은 점심을 먹고 하루 산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