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와 거북,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있다. 비토섬은 날 비(飛), 토끼 토(兎)를 써서 '토끼가 날아오른 섬'이라는 뜻이다. 토끼가 달을 보고 뛰어올랐다는 월등도를 비롯해 토끼섬, 거북섬, 목섬 등 이 곳이 《별주부전>의 배경임을 자연스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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