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할 때 같이 근무했던 세정과 직원들이 아지트를 방문해 구례 벚꽃길을 돌아 보고 천은사에 들려 상생의 길을 걷고
삼겹살로 맛있는 저녁식사까지 하고 돌아갔네요.
퇴직한 사람이 보고 싶다고 찾아온 옛 동료들에게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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