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4.2.12
2. 어디 : 청림마을 청련암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님
4. 후기
샘물님하고 아지트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변산바람꽃 복수초를 보러 변산에 가기로 하고 아지트를 나선다. 가면서 종신이한테 연락 청림마을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한다.
봄을 알리는 변산바람꽃 변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변산이라는 이름이 붙어서 더욱 정감이 가는 꽃이다.
시기적으로 조금 빨라서 많은 개체는 만나지 못했다.
다음은 복수초 노루귀를 보러 능가산 내소사에 들어간다.
흰노루귀
복수초
분홍노루귀
붉은노루귀
복수초 노루귀를 보고 오랜만에 청련암에 들려 보았다.
예전하고 달라진 것이 있나하고 둘러보지만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 듯하다.
인증사진
나오면서 이번에 국보로 승격된 내소사 동종을 보러갔더니 동종이 없다. 안내하는 분한테 물었더니 아래에다 옮겨 놓았다는데 지금은 볼 수 없단다. 나중에 와서 다시 보기로.
이렇게 꽃 산행을 마치고 줄포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간단하게 하루 산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