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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25년

노고단 털진달래(5.2)

by 에코j 2025. 5. 2.

1. 언제 : 2025.5.2
2. 어디 : 노고단
3. 참석 : 임노욱, 김혜경, 박준순
4. 후기
10시에 박준순, 김혜경 아지트에 도착, 어제는 구름 때문에 노고단 털진달래를 제대로 보지 못해 오늘 다시 오르기로 하고 탐방예약을 하고 성삼재에 갔는데 주차장은 만차이고 도로가도 500m 이상 내려가 주차를 했네요. 내가 노고단을 다녀본 중 오늘이 차량이 가장 많은 듯하다. 아마 오늘이 노고단 털진달래가 최고 절정이라고 소문이 나서 그런가 보다.
털진달래는 진달래에 비해서 고산지역에 자라며, 어린가지, 잎 앞면, 잎 가장자리, 잎자루 등에 털이 늦게까지 남아 있고, 꽃은 더욱 늦게 피므로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꽃은 식용할 수 있다. 진달래나무, 참꽃나무, 털진달래나무라고도 한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성삼재에서 노고단 정상이 잘 보이네요. 울긋불긋한 것은 산벚꽃이다.


노고단 대피소 주변에도 털진달래가 활짝 폈네요.

 

노고단 고개에서 바라본 반야봉 멀리 천왕봉도 보이네요.

 

최고 절정입니다.

 

서북능선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털진달래 넘어 반야봉 천왕보이 보입니다.

 

노고단 돌탑이 보이네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뷰 포인트입니다.

 

노고단에 오르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인증사진

 

오늘 생일인 혜경 씨

 

봐도 봐도 너무 멋집니다.

 

차일봉 방향

 

뒤돌아 본모습

 

 

혜경 씨와 준순 씨

 

 

방송국 중계탑 쪽에도 털진달래가 피었네요.

 

노고단에 오르면서

 

털진달래 너머 왕시루봉

 

만복대 방향

 

왕시루봉 쪽

 

노고단에서 인증사진

 

천왕봉이 가깝게 보이네요.

 

서북능선 방향

 

노고단 고개 방향

 

반야봉

 

털진달래 너머 서북능선

 

노고단 고개에서 노고단에 핀 털진달래를 바라보며 차 한 잔 마시며 쉬었다 하산, 하루에 1870명만 노고단 입장이 가능한데 입장을 못하고 내려가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괭이눈

오늘이 혜경 씨 생일이란다. 그래서 내려오면서 천은사 밑 숲과 브런치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털진달래가 만개한 노고단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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